구름두이노 첫 수업 후기

2016. 11. 15.


구름두이노 첫 수업을 했다.



모든 아이들 손에 피지컬 교구를
손에 쥐여주고 싶었다. 


노후된 컴퓨터에서 할 수 있도록
리눅스 하모니카를 설치했다.


크롬앱 구름두이노에서
아두이노 첫 수업을 했다.


부족한 예산에서 할 수 있는
피지컬 수업으로 아두이노를 생각해서 
만만키트를 구비했다.



2015년 10월 26일부터

오픈소스활용 교육자 모임을 운영하며,
(https://www.facebook.com/groups/openmaking)


다양한 공부를 했다. 



수업을 시작하며, 최근 아두이노 공유영상을 활용했다. 

주소는 goo.gl/XfZWL5 다.




페이스북 라이브 촬영까지 하면서 


초등학생 5학년이 쉽게 아두이노를 할 수 있음을 알렸다.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이다.


화질이 좋지 않다.










다른 반 촬영영상이다.


리눅스 권한 설정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학생들은 쉽게 따라하며


아두이노를 연결했다.













학생 인터뷰를 했다. 



VR, 3D 모델링 등 


작년부터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 활동을 했지만, 




아두이노를 직접 제어하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처음이여서 


다양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성공한 어린이들이


늠름하게 이야기 했다.




특별히 '아주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말한 학생이 마음에 남는다.


또한, 성공해서 '정말 뿌듯하다'는 학생의 말도 의미가 있다.


작은 뿌듯함을 많이 체험하게 해주고 싶다.


작은 뿌듯함들이 모여 기개있는 삶을 살아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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