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실에 산타추적기를 - 겁나 재밌어요

구글은 올해도 산타추적기를 제공한다. 




구글에서 '산타추적기'기를 검색하면 나온다. 


사이트는 https://santatracker.google.com 다. 






나는 작년부터 보았는데 검색하니 2013년도 자료도 보인다. 



올해는 더 풍성해진 듯 하다. 











구글에서 '산타추적기'를 검색하는 화면이다. 












산타가 오기까지 5일남았다. 










24일까지 미션 하나 하나가 열리는데 


오늘은 선물 떨어뜨리기가 열리는 날이다. 







선물 떨어뜨리기는 화살표키로 움직이며, 


스페이스바로 선물을 떨어뜨리는 게임이다. 













코드로 춤을 추는 코너다. 








왼쪽은 코드를 배우는 곳

오른쪽은 자유롭게 추는 곳이다. 












춤과 함께 코딩 요소를 배운다. 








세계의 크리스마스 관련 전통을 배우는 코너다. 










흥미로운 점은 한국이 있다. 


한국어 번역도 거의 되어 있어서 


만드는 분 중에 한국인이 있는 듯한 느낌이다. 











특히 인상 깊은 곳은 교육적 고려를 많이 한 점이다. 


미국 코딩주간과 맞물려서 했을까 


하나 하나 살펴보았다. 









지리를 배울 수 있다. 














컴퓨터 과학, 코딩을 배울 수 있다. 


제일 아래 코딩은 어린아이도 할 수 있어서 흥미롭다.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구글 번역기를 활용해서 실시간 번역을 지원했다. 










사회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사회를 배울 수 있는 곳에 가니 


한국 전통이 있다. 


한국어 역시 있고 


광주가 있다. 대박!












다음 코너로 가본다. 


공항이다. 









산타 추적기는 앱까지 제공한다. 



앱은 무료 코너와 유료 코너가 있는데, 


성격이 급한 분은 유료 코너를 열어볼 수도 있겠다. 














다음 코너 선물 튕기기가 인상깊다. 









중력을 고려해서 다양한 설치물을 개설한다. 












선물을 아래 꾸러미에 넣어야 한다. 








게임이 진행될 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진다. 












산타의 귀환 영상도 보여준다. 



















다음으로 번역코너에 왔다. 








산타 관련 단어를 다른 나라 언어로 검색할 수 있다. 










심지어 엘프어까지 있다. 










다음으로 눈송이 코드 코너를 보았다. 











스크래치 쥬니어와 비슷한 화면이 나왔다.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면 재미있을 듯 하다. 










코드 실험실이다. 











어린아이들도 그림으로 코딩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코드오알지 코스1번에 나온 내용이 생각난다. 









더 대박은 한글.. 거기에 궁서체로 '훌륭합니다'라고 나온 점이다. 



훌륭합니다. 가 훌륭하다!!







다른 코너도 슥슥 지나가서 살폈다. 






진도를 끝나고


학생들과 코딩을 재밌게 하기 위해서 


어떤 것이 있는 지 예습한다. 















펭귄을 움직이는 게임이다. 










산타를 찾는 코너다. 










봉사하는 기업을 소개하고, 색칠하는 코너다 


칸 아카데미가 보인다. 











관제 센터에 가니 하늘에서 산타가 자유낙하하는 게임이 있다. 



실시간 위치를 파악해서 지도가 나온 점이 신기하다. 










현재 산타는 자고 있다. 


산타 고공낙하는 헬멧쓴 캐릭터를 누르면 된다. 









사탕을 내려보내는 게임 










루돌프가 뛰면서 선물을 가지는 게임 










선물을 배로 보내는 게임 











제트팩을 타는 게임 등 다양하다. 








구글의 산타 선물 세트로 


아이들은 디지털 디바이스를 즐겁게 사용할 것 같다. 










산타추적기 앱 중 '산타가 어디있나요?' 스크린샷이다.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신다. 










컴퓨터 크롬브라우저 즐겨찾기에 '산타추적기'를 설치해서 학생들과 즐겁게 누리려 한다. 






산타의 이동을 보며 학생들은 이미 글로벌해지고 있다. 











산타추적기 수업 모습이다. 


학생들은 산타를 추적하고, 


난 그들의 생각을 추적한다. 












열심히 산타를 추적하는 학생들이다.




20분정도 후 물어보니


"겁나 재밌어요." 한다.







미래는 미리 와 있음을 오늘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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