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를 곱게 접어서
알록달록 오색실 고리달아
비행기를 접어 본 기억이 있는가.
종이접기는 손끝에 코딩이 느껴지는 대표적인 언플러그드 활동이다.
(꽃바구니를 접은 사진이다)
종이접기를 하기 위해서는
'반복'해서 접는 '순서(순차)' 에 따라 계속 접는다.
이 때 서로 접히는 면을 잘 겹치도록(조건) 접어야
나중에 만들어진(코딩한) 완성품이 예쁘게 나온다.
종이접기 교본을 보고
자신만의 종기접기 방식으로 바꿀 수도 있다.
이를 아이들 코딩 언어인 스크래치에서는 '리믹스'라고도 하고
엔트리에서는 '사본저장'이라고 한다.
하나의 코딩 과정이 끝나면 비로소 멋진 종이접기 작품이 완성 된다(함수).
꼭 예쁜 종이가 아니여도 된다.
재활용할 수도 있다.
추운 겨울 밖에 나가기 힘들다면
손끝으로 코딩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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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드림] 언플러드 SW교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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