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5.
VR활용 영어교육에 대한 내용을 읽었다.
평소 VR에 관심이 관심이 많고, 학교에서 주로 영어를 가르치기에
바로 알아보기로 했다.
토크리시 홈페이지에 가니
https://talklish.com/main/
모바일 버젼이 있다.
출처 - https://talklish.com/main
앱을 다운 받았다.
주소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alklish.mobile 다.
앱이 다운 되는 모습이다.
생각보다 파일은 많지만 첫 번째 파일만 용량이 크고
다른 파일은 금방 다운된다.
계속 다운을 받고 있다.
캐릭터를 선택한다.
연인도 선택한다.
이상형..
친구를 선택한다.
희안하게 제일 친한 친구가 여성이다.
처음 광경이다.
딱 보고 성인 대상 (어감이 이상하지만) 플랫폼임을 짐작한다.
학생들이 비행기를 바로 탈 일은 없으니 말이다.
시작하고, 자신이 말하는 곳을 이야기 하는 형태다.
호감으로 피드백을 준다.
말하는 시간을 카운팅하고 있다.
이 때 말을 하면 녹음이 되어 인지한다.
계속해서 질문이 이어진다.
처음 대화를 잘 못해서 표정이 좋지 않다.
내가 말을 잘 못하니 비호감도로 간다.
말을 제대로 하니 호감도가 상승한다.
첫번째 미션을 클리어했다.
보상이 주어진다.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했다.
내 결과다.
보상을 금으로 준다.
두번째는 옆 사람과 이야기 하는 내용이다.
여성인 줄 알았는데
목소리가 남자였다.
토크리시를 유투브 검색하니
2011년부터 관련 영상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컴퓨터로 영어공부를 하는 플랫폼 같다.
전체 구성이 나온 트레일러다.
내가 체험한 내용은 2분정도 부터 나온다.
모바일 버젼은 이 플랫폼을 간단하게 만든 듯하다.
이제 이 플랫폼에 VR을 이용한 이동과 360기술을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학교 현장에서 이 플랫폼을 적용하기는 당분간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일단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젠간 아이들에게 스마트디바이스가 주어질 것이고,
이 플랫폼도 더 멋지게 변화될 것이고
그 접점이 만나는 시점에 교사가 준비되어야 할 텐데
고민을 던져준 시간이다.
단지 영어교육에 대한 관점차이를 차치하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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