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VR 나이트 카페 체험 수업 후기 - 먼 사람이 고개를 까닥 까닥 하고 있어.

2016. 12. 9.



기어VR 나이트 카페 체험을 학생들과 했다.


기어VR에 미러링을 해서




체험을 하는 학생의 화면을 다른 학생들과 함께 보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진행했지만,


학생들은 신기한 체험에 즐거워했다.







먼저 밤의 카페 컨탠츠 내용을 설명한다.








밤의 카페 컨탠츠를 설명하는 영상이다.











학생들의 체험 모습이다.












10분여 지난 후 학생들의 모습이다.





이번에는 여러 차례 체험을 한 학생이 또 하고 싶어서 기다렸다가


체험하는 모습이 있다.













옆을 터치하면 움직이는 것이 학생들에게는 


매우 신기했을 것이다. 











하나의 스마트폰과 하나의 기어 VR만 있어도 



멋진 VR 수업이 가능하다. 










미리 체험한 학생은 


체험하고 있는 학생에게 감정 이입한다. 




체험하고 있는 학생은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과 감정이입한다. 




체험을 하려고 기다리는 학생은 


어떤 체험일까 예상한다. 











진지하게 보는 학생 











보고나서 신나는 체험에 크게 웃는 학생 










옆에서 놀리는 학생 










손으로 조작하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체험을 마치고, 


한 학생이 앞으로 온다. 











밤의 카페가 아닌 밤의 학교를 보고 싶다는 학생이다. 


오싹한 체험이 될 것이다. 









나중에 학생이 고흐의 그림을 볼 때, 


이 체험이 그들의 기억속에서 살아서 그들을 고흐에게로 인도할 것이다. 






학생들에게 더 많은 체험을 하게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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