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5.
여러 일로 오키나와행을 결정했다.
사진을 중심으로 간단한 후기를 남긴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행을 탄다.
기차로 갈 수 있어서 편하다.
데이터 사용에 필요한 포켓파이를 받는다.
나는 온누리 투어에서 구매했다.
하루에 4천원 5일 2만원정도 했다.
포켓파이 가방에 들어있는 구성품이다.
중국 화웨이 제품이다.
가까운 보험사에서 여행자 보험을 든다.
기본형으로 들었다.
짐을 붙인다.
저가 항공이지만 친절했다.
점심으로 짬뽕을 먹는다.
내가 탈 비행기다.
인증샷을 찍는다.
비행기 옆에 있는 장치를 찍는다.
비행기도 찍는다.
역시 인증샷도 찍고
이곳에서는 2천원짜리 커피가 맛있었다.
보통 뜨거운 액체를 기내로 가지고 못오게 하는데
(물병에 담아와야 한다)
기내에서 사먹을 수 있어서 좋다.
먹어본다.
아주 맛이 좋았다.
일본이 느껴진다.
활주로에 내려 걸어서 공항으로 내려온다.
수하물 찾는 곳으로 이동한다.
포켓파이도 전원을 켠다.
4G가 되는데,
한국 LTE보다 조금 빠른 느낌이다.
수하물 찾는 곳에 왔다.
흥미로운 점은 공항이 나하공항이 아닌
다른 창고 같은 곳이다.
저가항공에서 공항내 다른 시설을 빌린 듯 하다.
직원분이 한 땀 한땀 짐을 이동해준다.
공항 전경이다.
공항내 유일한 선물가게다.
나중에 이곳에서 화과자를 샀다.
나중에 보니
출국 수속을 받고 안에 들어오면,
아주 작은 면세점이 있긴하다.
렌트카를 빌리러 간다.
공항에서 렌트카로 이동시켜준 버스다.
우리 일행이 빌린 차다.
숙소로 이동한다.
이동하며 빠징꼬를 발견한다.
그 옆 큰 마트에서 본 쓰레기통과 유모차 및 카트다.
100원을 넣는 구조가 아닌 무료다.
광고판 가운데 아저씨가 인상깊다.
저번 여름 동경여행에서 느낀 것
일본은 좌측에서 쪼르르 선다.
과일이다.
일본 고구마.
단무지를 만드는 무라고 한다.
참치 회다.
한국과 달리 여러 부위가 있다.
시간 때가 저녁이라서 절반 가격인 것들이 많다.
이렇게 쌓여있었으나
저녁으로 먹을 요량으로
담았다.
에너지 음료도 챙긴다.
나와 비슷한 캐릭터 호빵맨을 발견한다.
일본 코딩 과자도 본다.
비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스타벅스 커피점도 보인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다.
이곳 저곳에서 한국어가 보이고
코속도로 카드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호텔에 들어오니
재세동기가 보인다.
파인애플 공고지를 머리에 썼다.
파일애플광고지 앞면이다.
다른 면이다.
호텔관련 정보다.
이 호텔에서 인상 깊은 점은
와이파이가 상당히 빨랐다.
우산 대여 장소다.
숙소에서 본 야경이다.
첫날은 정신이 없었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 생각하니
기분 좋게 출발한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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