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08_오키나와 여행_4일차 후기


2017. 1. 8. 오키나와 4일째 여행 후기다. 




사진을 중심으로 간단히 남긴다. 











일본 동전이다. 



많은 종류의 동전이 거래되고 있고 



특히 1원(우리돈 10원)이 상당히 많이 거래되는 점이 인상깊었다. 










시험을 잘 보라고 막는 과자라고 한다. 









아침 호텔 앞에 나오니 


이색적인 차가 있다. 


사진에 담았다. 








이 날 아침을 먹으러 찾아간 백화점이다.  


차를 위 아래로 주차하게 만들었다. 










비상시에 나갈 수 있도록 비상 계단이 상당히 크다. 







모스버거에 들린다. 










버거 종류가 있다. 


아침 메뉴다. 










일본에 1인이 먹을 수 있는 1인용 책상들이 있다. 



한국에서도 수서 SRT 식당에서도 봤다.








책상위에 붙여 있는 손 글씨다. 








아침이 나왔다. 


도쿄에서는 모스버거가 별로 였지만 


이곳은 신선한 재료여서 좋았다. 











이 백화점도 가장 좋은 곳에 비상 계단을 넓게 만들었다. 










백화점에서 본 지구본 


한국이 없다. 







이 지구본에도 한국이 없다. 









한국은 있으나 일본어 표기가 










맘에 딱 든 넥타이를 구입한다. 


5000엔(5만원)이상이면 세금을 돌려준다고 한다. 








세금을 돌려주는 곳에 갔다. 








할인을 그자리에서 받았다. 










지하 1층으로 가서 점심 도시락을 고른다. 









커피 종류가 상당히 많다. 








한국 음식이 있다. 










이 곳 시식코너에서 깍두기와 오징어 젓갈을 먹으니 


3일간 먹은 일본음식이 드디어 내려간다. 



난 어쩔 수 없는 한국 사람이다. 












평화기념공원으로 왔다. 










한국인 기념관으로 간다. 









1970년데에 조성되었지만 


아직도 의연히 있다. 









쓸쓸하게 보인다는 가이드북의 설명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한국의 전국에서 가져온 돌들이 있다. 








사진으로 담았다. 










나가면서도 담고 








평화공원에서 바라보는 태평양모습이다. 



이곳이 오키나와 기지의 본진이었다고 한다. 










파노라마라도 찍는다. 









공원에 자리잡은 전몰자의 이름이 새긴 비석이다. 










기념관 건물 











다시 태평양쪽을 본다. 



이곳에 비상활주로가 있었으리라 



저편에는 군함들이 즐비했었고









다시 뒤를 돌아서 그들, 그리고 이름없이 돌아가신 한국인들을 생각한다. 











오키나와와 한국이 보인다. 











몇번째 오신 분들이 기록되어 전시되어 있다. 


벌써 650만명이 다녀갔다. 











오키나와에서 거리다. 









전쟁때 참혹한 현장이 사진과 영상으로 담겨있다. 









전쟁상황



우리나라색이 일본색과 같다. 











오키나와 전체가 폭탄에 맞아 20만명이 사망한 전투 









그때 사물이 전시되어 있다. 







포탄도 있다. 










오키나와 성에서 볼 수 있는 기와 



백제 기와와 비슷하다. 










지금도 물이 들어 있는 그 당시의 수통이다. 



만져서 흔들어 봤다. 













사진도 찍고 









그 당시 사람들의 증언이 담긴 장소다.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숙연한 마음이 들었다. 











영상으로 증언하는 방이다. 


선택하면 영상이 나온다. 








학생병이었던 사람의 증언을 듣는다. 









항구에서 군수물자를 옮겼다고 한다. 











그당시 사용한 전통악기 


깡통으로 만들었다. 








전쟁이후 재건 당시 오키나와 학생이다. 








미군정을 받을 때 오키나와 가게 모습 









발전하는 오키나와의 모습을 끝으로 전시관에서 나온다. 










나오는 태평양이 보인다. 



이 박물관은 오키나와 현민의 생각이 고스라이 남긴 느낌이다. 













점심 때 먹은 편의점 돈가스 카레다. 



카레 맛이 진실하다. 











이곳은 이미 하이브리드 차들이 많다. 



소형차들도 거의 하이브리드 차다. 








하이브리드 마크다. 










앞에도 있다. 









슈리성으로 이동했다. 


주차장에 주차한다. 












주차장 옆 골목길아래로 내려간다. 









이곳에 만난 꽃 








산단화가 이렇게 생겼구나 








이것은 파파야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 










길 옆 멋진 카페가 있다. 









일요일에만 열리는 


1974년에 만들어진 스피커가 있는 









카페 소개다. 


모든 메뉴가 500엔(5천원)









카페에서 보는 앞 풍경이다. 










카페안에 있는 스피커 









진공관 등 장비다. 









텔레비젼이 슬라이드 방식으로 옆으로 온다. 








직접 쓰신 글씨다. 










커피가 나왔다. 








음악과 함께 커피를 마신다. 










잠깐의 휴식을 상당히 즐겁게 보냈다. 








장비를 찍었다. 









예전 장비를 상당히 깔끔하게 관리하시고 계신다. 









나무를 중간에 둔 면이 인상깊다. 










레코드판도 들었다. 









카페 앞에는 물고기도 키우신다. 









가정집을 카페로 개조해서 


일요일만 운영하시는 데 


평일에는 다른 일을 하시는 듯 하다. 








아래로 내려가니 고택이 있다. 



공중 화장실로 사용된다.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자판기로 된 입장권을 구매한다. 









교통권이 있으면 더 할인이 된다. 












성아래 내려 와서 사진을 찍는다. 










유네스코 문화재로 지정된 옛 문이다. 








일본돈에 있는 문이라고 한다. 










2천년을 기념해서 2천엔짜리 돈을 찍었다고 하는데 


이 문이 있다고 한다. 












저녁 쇼핑센터로 가는 길에 



비행기를 가까운 거리에서 본다. 









바로 위를 지나간다. 









쇼핑센터에 온다. 








노스페이스를 찾아간다. 










위치를 확인하고 








가니 오사카 매장보다 볼 것이 없다. 









그 옆 전기 제품 매장에 갔다. 










일본 자판은 이렇게 생겼다. 









옆 서점에 갔다. 



구몬 학습지가 일본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마인크래프트 책들도 보고 









놀이 책도 본다. 










내가 산 책이다. 









저녁식사는 현지인들이 많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갔다. 









메뉴에서 제일 앞에 나와 있는 음식을 주문했다. 









호텔에 다시 왔다. 



더블 트리 호텔, 가격 검색 후 절반 가격에 올 수 있어서 


좋고, 


기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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