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16_컴퓨팅사고력의 이해 @김현철교수님 - 시대를 해명하는 강의에 빠지다.

2017. 1. 16.



경기대 수원캠퍼스.



미래부, 교육부, 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전국 초중고 교사 대상 소프트웨어교육 1박2일 심화연수가 열렸다.





그 중 가장 첫 시간으로



존경하는 김현철교수님의 강연이 있었다.






내년부터 정규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교육이 들어올 때



선생님들이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지기 때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새벽에 광주에서 출발해서



내가 앉을 수 있는 제일 중앙 앞자리에 앉았다.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서 였다.






김현철 교수님께서도 "공유 대환영이지요."라고 말씀하여 주셔서



후기에 탑재한다.




(교수님 완전 감사드립니다!!!! ㅠㅠ 최만드림)













(강의 영상 1번이다. )









(강의 영상 2번이다. )





가능하다면,




1시간 여 되는 영상을 보길 추천한다.






일단 부족한 공간에서 핸드폰으로 적은 후기를



스크린샷한 사진과 함께 적는다.












왜 CT 인가..



새로운 역량이다.




자동차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스타트업 회사가 만들었다



그 당시 마차 회사가 자동차를 만든 것은 아니다






지금 현재 전기자동차의 리더는 테슬러와 구글이다.



그 두 회사는 100전과 같이 스타트업으로 시작했다.



새로운 신 에너지는 자동차 뿐 아니라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







영국 스타벅스 45프로가 점원과 대화하지 않는 모바일 결재로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의 이팩트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이것의 핵심이 소프트웨어고 CT다.




이것을 모르면 사회문화 진로를 모르게 된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과 디지털기반 사회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1위부터 10위까지 회사 절반이 소프트웨어 기반 회사다.






소프트웨어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핵심이 되고 있다



대학학문에 이미 computational이란 말이 붙고 있다.




이 말은 정보와 융합해서 창조의 큰 틀로 연결되고 있다






미래 세상은 데이터 기반의 자동화(이것이 소프트웨어) 그리고 초 연결 기반







현재 문제점





학교 교육과 세상과의 gap이 크다..

















그렇다면 CT 가 무엇인가???


자넷윙이 2006년 ACM 잡지에 글을 썼다.



컴퓨터과학이 일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래서 컴퓨터과학하는 사람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글을 쓰게 되었다.







나는 2004년 이 단어를 가지고 정보적 사고로 쓰며 수업을 만들었다.



2015년 자넷 윙이 와서 강연도 하고 토론회도 했다.



자넷 윙은 처음에 시작하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약간다르다.






자넷 윙은 문제를 정의하고 문제 해결을 표현하는 사고의 절차로 정의한다.



Mental activity in formulating a problem 이라고 말한다.



사람과 컴퓨터가 파트너로 함께 해결하는 전반적인 능력을 말한다.

























추상화는 문제를 정의하는 것 (formulating a problem)



자동화는 실제 구현하는 것










영국 BCS 도 2014년에 정의 한다.



컴퓨터는 컴퓨팅(추상화)을 해주는 기계(자동화)



계산은 단순한 수치적 모델을 수학에서 말하지만


알고리즘은 단순한 반복과정을 계속하는 것을 말한다.










세상 - 문제발견 - 문제정의 - 문제정의 - 문제해결(자동화된 형태로) - 구현(실행, 분석)



복잡한 과정을 핵심 요소를 추출해서 구조화(정적)해서 자동화한 형태(동적, 알고리즘)로 구현하는 사고의 고정이다.






10년 전에는 문제해결 코딩 만 했다.



세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하는 과정도 포함하는 전반적인 사고과정이다.




컴퓨팅의 위키 정의를 보면 '자동화'를 깔고 있다.














자동화는 우리 새로운 패러다임을 관통화하는 철학이다



나는 자동화가 1프로도 안 된 듯하다.





계산은 단순 적용이지만




컴퓨테이션은 알고리즘을 따라가는 적용이다




핵심은 '자동화'. '자동화 모델이 '알고리즘'. 알고리즘에 따라 반복 계산하는 것이 Comptation.
















알고리즘은 절차적으로 표현한 것이다라고 하는데




절차적인 것만 강조하니까 순서도로 표현하는 데






지금은 객체지향(상호작용), 빅데이터, 인터넷, IoT 이 있다.




그냥 엔트리로 코딩하면 이런 과정에 거치게 된다.












자넷 윙은 컴퓨터과학자 입장으로 생각했지만










유치원에서는 놀이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놀이 250개를 분석해서 컴퓨팅 사고들이 있다. 이미 많은 것들이 놀이에 있다. 단 절차적 사고는 부족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1. 사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 만드는 것으로 가야 한다.



만들어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자.















2. '문제해결'뿐 아니라 '문제발견'도 하게 하자.


아이들이 세상의 문제를 발견케 해서 세상과 학교의 갭을 줄이게 하자.




3. 종합적인 미래 역량 교육으로 가게 하자.













디지털 미래역량이 모든 사고로 뻗어가게 하자.




소프트웨어의 (사회, 경제, 문화적) 임팩트를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교육과정 사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외국사례를 제시한다.








이후 교수님은 언플러그드와 현재 컴퓨팅이 그림과 음악에 적용되는 예를 드셨다. 







오늘 연수에서 교수님께서 우리 사회에 컴퓨팅이 아직 1% 정도 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갈수록 컴퓨팅이 가속화되고 더욱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무엇보다 교수님의 우리 나라를 사랑하시는 마음을 강하게 느꼈고, 



공유에 대한 그의 사랑을 진하게 느꼈다. 







어느 선생님 한 분도 자리를 움직이지 않고, 한 시간동안 집중하시는 모습을 



우리 나라의 밝은 미래 역시 온 몸으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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