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09_AR/VR활용 수업 강연 후기 @ KERIS 디지털학습부 - 현장의 상황을 담백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2017. 2. 9. 


눈발이 날리는 아침 대구행 열차에 탔다.





정확히 말하면


오송행 열차다.




오송을 찍고 대구로 가는 편도 2시간 동안


컴퓨터를 할 수 있어서 기차를 택했다.









광주에서 오송으로 가는 SRT 열차다. 








광주송정역 포켓스탑 



역이 커져서 역 안에서도 포켓스탑을 잡기 힘들었다. 













주차장이 만석이라 멀리 주차를 하고 들어간다. 












오송에 도착한 후 인증사진을 찍는다. 








동대구역 도착후 인증사진을 찍는다. 








강연 말씀을 올리는 호텔에 도착해서 큰 등을 보았다. 


어떻게 감정이입에 대한 말씀을 드리지 .. 고민한다. 








호텔 커피숍에서 먹는 케익이 정말 맛있었다. 


계속 보고 또 보며 강연 자료를 수정한다. 







강연을 마치고 밝은 모습이다. 






특별히 대구에 와서 자몽 본사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젠 부산도 기차로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강의안은 bit.ly/vr170209 로 공유했다.



특별히 다음주 카이스트 강연 전에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2년동안 VR활용 교육을 하면서 느낀점을 담백하게 말씀 드렸다.



상당히 재밌었던 점은


데이터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교실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드리는 것 같아서 좋았다.


에그를 사용하다가 다시 스마트폰 테더링을 이용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계시는 분들의 눈빛을 보면서


내가 말씀 드리고 싶은 점을 제대로 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 디지털 교과서에 들어가서 정말 다행이고, 기대된다.




더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가상현실 체험을 해서


더 많은 감정이입이 일어나길 소망한다.











강연 영상이다. 많이 강연한 내용이었지만, 떨리는 마음으로 전했다.



데이터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열심히 전하려 했다.











두번째 강연 영상이다. 실제 해드리고 싶은 말은 이 영상에 거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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