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서비스 센터 후기 - 서비스에서 배우는 교훈


<남원 삼성 서비스센터>




2017. 2. 1. 




스마트폰 내장 마이크가 안 되서


남원 삼성 서비스센터에 들렸는데 




19만여상당 전면 커버를 무상 교체해주신다. 


말씀도 안 드린 배터리까지 교체(광탈의 원인이 페북이 아닌 불량 배터리였음 혹시 배터리 빨리 달으시죠? 먼저 물어보심)해주신다. 



진동 모터도 바꾸신 듯 경쾌하게 진동 소리가 달라졌다. 

방수라 열처리 후 분리해야 했을텐데 말이다.



모든 센터 직원분이 해맑게 웃으신다.


특히 한이슬 CS프로님 대박이시다. 







2. 2. 다음날 아침 8시 43분.



한이슬 프로님에게 다시 전화가 왔다

직접 해피콜 대박이다







2. 2. 다음날 오후 4시 58분. 


수원으로 보이는 031 전화

해피콜 6분 30초 동안 친절하게 물어보신다

0점에서 10점에 해당하는 리커르트척도가 아닌

그냥 문답방식은 어떨까 생각한다.







2. 3. 다다음날 오후 2시 15분.



다시 수원으로 보이는 031 전화


어제는 해피콜이었고


오늘은 체크콜이라고 한다.



서비스에 대해서 다시 물어본다.


서비스보다는 왜 이렇게 많이 애프터서비스를 체크하는 지 역질문했다.


그랬더니 그래서 안 좋으세요? 라고 하신다 


아니요.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교육도 서비스라고 할 때


맡겨진 1년 동안


적어도 삼성 이상의 서비스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스템으로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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