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포토 스캐너 - 구글이 남겨주는 추억









나도 한 때 날씬했었다. 









흥미로운 포스팅을 보았다. 






이 그룹을 운영하시는 장현춘 님은 


주로 성인들에게 스마트폰 활용법을 쉽게 알려주셔서 


좋다. 







오늘은  


회고동영상을 만들기 위한 


포토 스캐너 앱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왔다. 


주로 나는 오피스렌즈로 스캔을 해왔지만 


이거 대박이다. 







일단 빠르다. 



결정적으로 구글 포토에 자동 저장된다. 



물론 빛번짐없애는 것은 기본이지만 


자동으로 테두리를 만들어주는 기능도 마음에 든다.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포토 스캐너'를 검색하면 된다. 





아침에 출근 전 앱범을 꺼냈다. 



고등학교 모습이다. 









꽃을 든 나를 찍어본다. 













빛번짐을 없애려 


네 귀퉁이를 인식시키라고 한다. 










인식하는 사진을 캡처한다. 









아래 2곳을 캡처하고 


위 2곳 남았다. 












인식이 완료되니 


자동으로 편집작업을 한다. 




흥미로운 점은 상당히 빠르다. 









나 사진 앨범에 들어간다. 











완성된 사진이다. 





예전 모습을 디지털로 남길 수 있어서 좋다. 






현재를 살지만 과거가 느껴지는 



마치 '너의 이름은' 영화를 다시 보는 듯한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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