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6.
나는 학교에서 지역 영재교육원을 운영하는 업무를 한다.
지역 영재교육원이라 내가 근무하는 학교 이외의 선생님과 함께 영재교육원을 꾸린다.
문제가 있다.
엄청 바쁜 학기초 영재원 12명의 선생님들의 사전 미팅 시간을 잡아서
여러 회의를 해야 한다.
일단 그전에 일정부터 짜야 한다.
해결이 있다.
구글 공유 시트를 이용해서 원격지에서
서로 입력이 가능하도록 했다.
근무 이후 시간인데도
각자의 상황에 맞게 입력을 해주신다.
어떤 선생님은 신기한 구글시트 능력이라고 한다.
복잡해지면 아주 복잡해질 상황을
구글로 풀어져 나가는 듯 해서
너무 좋다.
해장국을(구글) 속풀이에
마법의 신기한 국을(구글) 문제풀이에 사용한 느낌이다.
(선생님의 카톡이다)
(작업 화면이다 여러 선생님들이 입력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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