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3. 천안 송곡초.
충남권 3개 연구회에서 합동 주최하는 워크숍 강연에 갔다.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 .
충남 초등 디지털교과서 수업 연구회, 충남 초등 소프트웨어교육 수업 연구회, 농산어촌 ICT활용 수업 연구회 i-Dream 회장 및 회원 선생님, 충남도교육청 장학사님, 교육부 교육연구사님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강연과 토론이 있었다.
도착한 후 사진이다.
이번 강의안은 bit.ly/sw170513 으로 공유했다.
양이 상당히 많아서 어떻게 진행할까 고민했지만
빠른 진행으로 끝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
e북으로 공유한 강의안이다.
슬라이드 쉐어로도 공유한다.
내용은 4차 산업 혁명, 인공지능 왓슨, P21에서 CCR로, 컴퓨팅교육 개요, 놀이로 배우는 컴퓨팅교육 (놀이, 리틀와이스마트), 문화로 느끼는 컴퓨팅교육 (과자 코딩, 코딩춤), 오조봇, 3D프린팅 활용 교육, 가상현실 활용 교육, 럭스로보, NFC 피지컬 코딩 , 디자인씽킹 활용 교육, 클라우드 활용 교육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작년 SW교육과 가상현실활용 교육 관련 강연을 드려서
준비하기 겹치지 않도록 조심했다.
작년 SW교육과 가상현실활용 교육 관련 강연을 드려서
준비하기 겹치지 않도록 조심했다.
영상1번이다.
영상2번이다.
페이스북라이브로도 함께 진행했다.
이른 오전에 천안아산역에 도착했다.
역을 쭉 둘러본다.
예로부터 휴양지라고 한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고 하였지만
게시 내용과 다르게 토요일은 열리지 않는다고 한다.
다른 카페에 들려서 작업을 계속한다.
강의안을 살피고, 몇 가지를 고쳤다.
역에서 나와 주차장으로 가는 길
장영실 상을 보았다.
주차장에서 보는 역 풍경이다.
학교에 도착했다.
전 학급에, 심지어 강당까지도 무선인터넷이 되는 학교라고 한다.
워크숍 현수막이다.
워크숍 이후 식사 때 먹었던 닭이다.
식사 이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막차 11시 30분을 타려고 역에 다시 왔다.
광주행이 보인다.
다음 날 모습이다. 너무 많이 먹어서 다시 운동을 하며 빼려하지만 의문이다.
작년에 뵜던 선생님에게 다른 영역을 말씀 드려야 한다는 부담이 심심치 않게 있었다.
여러 영역을 정신없이 말씀 드렸는데,
시대의 상황을 보시고, 본질을 캐치하시길 소망드렸다.
개인적으로 첫 앵콜 강연이었는데,
모든 순간이 감격으로 다가왔다.
이와 동시에 시간이 충분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처음은 늘 서툰 것 같다.
그 서툼의 각을 줄이려 노력해야 겠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