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1.
나는 초등학교 6학년 영어를 가르친다.
오늘은 6과
Go Straight and Turn Right. 단원을 배운다.
5학년 때 배운 영어 위치 표현을 다시 배우는 학생들에게 어떤 무거움이 느껴졌다.
이미 단어는 다 아는 데 어떻게 연습시켜야 할까?
전 세계 2천개 학교에서 진행하는 대시 활용 영어 수업을 시작했다고 생각했다.
세팅은 이미 완료 했다.
대시앤닷 원더 앱을 학생이 보고 있다.
원더 앱으로 대시를 조종하고 있다.
각자 조별로 조종하고, 개인별로 30초간 진행한다.
원더앱을 작동하는 사진
학생의 생각이 사진에 담긴다.
함께 생각하고 함께 작동한다.
공부전 준비하는 대시 모습이다.
이제 대시로 축구를 진행했다.
처음에는 산발적으로 진행했지만
나중에는 색을 팀별로 나눠서 진행했다.
축구를 하면서 대시 로봇에 대해서 더 친해지게 된다.
퍼플렉서스가 축구공이 되었다.
퍼플렉서스 모습
쉽게 굴러가지 않아서 좋다.
막 슛을 진행하는 모습
공간이 비었다.
상대방 골대(의자 다리)로 향하는 퍼플렉서스 공
영상을 하나 하나 담아서 저장했다.
먼저 대시를 세팅하는 영상이다.
첫번째 수업 영상이다.
첫번째 수업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
360도 카메라로 찍어서
모든 아이들을 담고자 했다.
두번째 반 수업 영상이다.
한층 자연스러워졌다.
세번째 반 영상이다.
보다더 자연스러워졌다.
네번째 반 수업 영상이다.
대시로 첫 수업을 할 때
대시와 친해지는 과정을 이제 어느정도 익숙하게 진행할 수 있을 듯 하다.
네번째 수업을 할 때 다시 360 영상으로 담았다.
나는 초등학교 6학년 영어를 가르쳐서
같은 내용을 7개반에 들어가서 수업을 한다.
따라서 수업을 하면 할 수록 시행착오를 더 줄이고,
어떻게 하면 더 알차게 수업을 할런지 계속 고민을 할 수 있다.
원더 앱을 이용할 때
먼저 반에서 한 이력이 남게 되는데,
해외 자료를 보니 리셋방법이 있었다.
영상으로 공유한다.
학생들이 축구를 즐겼던 모습을 영상으로 남긴다.
영상1
영상2
영상3
영상4
영상5
영상6
영상7
영상8
영상9
영상10
영상11
영상12
영어시간 위치를 묻고 그 위치대로 가는 표현 배우기에
대시를 활용해서 위치관련 표현도 연습하고,
컴퓨팅도 연습할 수 있어서 좋다.
전 세계 2천개 학교에서 몇 년전부터 진행한 교구로 학생들과 수업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학생들과 대시로 수업을 하며 한국에 맞는 대시 수업 활용 예를 생각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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