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06_로봇활용 교육 패널 발표 후기 - 교육 현장의 상황을 해명했다.

2017. 7. 6.


4교시 끝나자 마자 서울로 향했다.


로봇활용 교육 관련한 패널 토론을 하기 위해서 였다.


전날


패널 발표 자료는 bit.ly/sw170706 로 만들어 공유했다.










발표 영상이다. 


5분 32초를 발표하려 왕복 5시간 32분이 걸렸지만, 


인싸이트가 있었다. 














출발하는 모습이다. 










오늘 점심









건물 앞에 도착했다.














360 사진도 찍었다. 











발표 순서다. 








한상기 교수님께서 발표하신다. 











다른 패널 분과 사회자님과 사진을 찍었다. 









이지선 교수님 강연 모습이다. 














이제 패널 차례가 되었다.











아직도 난 봉선초등학교일까?

명패와 뒤 스크린 소속이 서로 다르다. 









다른 패널님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메모를 했다. 











두번 째 세번째 장이다. 










계속 적었다. 









계속 적다보니 고민할 내용이 있었다. 













이제 말씀 드리고 있다. 











이지선 교수님의 첨언이다. 











내 생각을 말씀드리고 있는 중이다. 









멀리서 찍은 사진 










가까이서 찍은 사진










이 날 내가 말씀 드린 내용은 ...



5분 이야기하려 5시간 걸렸지만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 

중간에 어떤 분 질문에서
"초등교사가 뭘 알아?"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그것도 배움이라고 생각했다. 


짧은 5분이지만
1) 글로벌한 플랫폼을 부탁합니다.
2) 공유해주셔요.
3) 어려워지지 말고, 쉽게 더 쉽게 해주세요.
4) 어젠다에 영합하시지 마시고 실력으로 하셔요.
5) 학교에 와이파이가 안 되요. 유선도 느려요
6) 로봇 활용하면 아이들 눈빛이 바꿔요. 새로운 존재가 되어요.
라고 말씀 드렸다. 


시간이 더 있다면
유아코딩이 누리과정으로 금지되었습니다.
세살버릇이 여든 갈텐데요 라고 말해야 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패널 토론 전 들었던 이지선 교수님의 강연 중
"왜 빼앗길까?" 라는 말씀이 깊게 들어 왔다. 

나태하지 않고, 안일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려가는 기차에서도 
열심히 리틀와이스마트 유아코딩 교재 교안을 따복 따복 썼다. 











발표전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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