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10_대시 로봇 활용 영어 표현 연습 수업 후기 - 대시로 폭탄을 코딩하다.

2017. 7. 10. 




나는 초등학교 6학년 영어 전담 교사다. 



초등학교 6학년 영어 시간은 이미 3학년 부터 영어를 배워와서 그런지 학생들의 모습이 다양하다. 



어떤 학생은 이미 영어를 포기한 학생까지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어를 재미있게 가르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내 파티 올래라는 주제의 단원이다.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도 영어를 알 뿐이지 실제 발화 경험이 적어서 


단위 영어시간에 많이 단위 문장을 연습시키게 하고 싶었다. 











이 때 대시는 탁월하게 나를 도왔다. 















폭탄을 만들고 싶었는데, 


코딩으로 대시를 폭탄으로 변신시켰다. 




학생들이 폭탄으로 변신한 대시를 넘겨주면서 


단위 문장을 연습하게 하려는 생각이었다. 















폭탄으로 변신한 대시를 넘겨주고 있다. 












수업 장면 영상이다. 












학생들의 모습을 360 카메라로도 담았다.





단지 코딩 로봇이 소프트웨어교육에만 활용되지 않고, 


일반 교과에도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는 소프트웨어가 일상에 더욱 편만해질텐데, 


이를 해명하는 작은 노력을 해서 더욱 의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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