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4.
서울교대.
테크놀로지와 초등과학교육이란 주제로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제 73회 하계 학술대회 기조강연을 할 기회가 있었다.
강연안은 bit.ly/es170804 로 공유했다.
강연 영상이다.
총 170여 페이지 내용을 40분 안에 압축해서
핵심을 전달 드렸다.
페이스북 라이브로 진행한 영상이다.
늘 강연은 내게 인싸이트를 준다.
오늘 강연은 내가 과학전담으로 있으면서 테크를 활용한 여러 사례를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 당시에 빛을 못 본 내 영상들이 2년 후 다른 분들에게 해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아래는 사진들이다.
광주에서 새벽에 출발하기전 사진이다.
지하철을 타고 역으로 이동한다.
강연 이후 바로 일본 메이커페어 행사장으로 이동해야 해서
짐이 크다.
지금 이 글도 메이커페어 행사장 근처 숙소에서 쓰고 있다.
스마트한 교대역에 도착했다.
잠시 시간이 남아 스타벅스에 들려 최종 강의안을 수정한다.
최근 페이스북은 신기한 서비스를 준다.
페이스북 메신저에 위치 정보를 보내면 60분간 나의 위치정보를 상대방에게 알려준다.
교대에 도착했다.
학술대회 사인이 보인다.
서울교대 총장님이 여러 이슈를 설명하신다.
잠시 나와서 주위를 둘러본다.
부저 기능 교구다.
센서 박스
과학 실험 도구다.
시공미디어 곽덕훈 부회장님 강연이다.
현재 글로벌한 조망을 탁월하게 해주신다.
흥미로운 점은 4차산업 혁명을 외국에서는 어떻게 이야기하는 지 말씀해주시는 점이었다.
페이스북 실시간과 유튜브 탑재용 영상을 찍었지만
강연 말미에 공유하면 안 된다고 해서 중지했다.
기조 강연장 모습이다.
나는 제일 앞 제일 오른쪽에 앉았다.
연구강의동 1층 사향문화관에서 진행했다.
360사진으로도 찍었다.
강연 마무리에서 테크보다는 본질을 추구하는 교육, 제발 사회에서 되는 것이 학교에서 되게 해주세요 라고 그리고 우리나라를 잘 부탁합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요즘에는 100년 상황이 자꾸 오버랩 된다.
열심히 공유하고 알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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