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07_SW교육 강연 @광주 임곡초 후기 - "더 천천히 더 쉽게"가 필요하다

2017. 9. 7. 


광주 임곡초로 SW교육 강연을 갔다. 


강연안은 bit.ly/sw170907 로 공유했다. 






오늘 강연에서 느낀점을 후기로 공유한다. 



강연 이후 강연에 초대한 선생님께서 



너무 속도가 빠르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말이 맞는 듯 하다. 




"더 천천히 더 쉽게"가 필요하다. 


어느 순간 내 스스로가 '아 이것은 당연히 아실 거야' 라고 생각하며 


자꾸 자꾸 띄엄 띄엄 말씀 드리게 된다. 




오늘 미래사회 관련 내용도 그렇고.....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특별히 패드를 이용한 SW교육 체험에서는 


내가 선생님들의 출발점을 너무 높게 잡았다 




2학기들어 내 스스로 강연을 자제하고 있지만 


강연을 통해 배우는 내용이 많아서 


할 수만 있다면 찾아가서 배워야 겠다. 



오늘처럼 말이다. 




아래는 정신없지만 찍었던 사진과 



강연 영상이다. 











임곡초에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황룡강 가는 길 안내판이다. 








오늘 공문이다. 










여러 교구를 챙겨갔다. 



제일 위는 드론이 담긴 박스다. 








강연장에서 인증사진을 찍는다. 








존경하는 교감선생님께서 사진을 찍어주셨다. 








브이 표시도 해서 사진을 찍었다. 









오조봇 체험 현장이다. 







선생님들이 원하는 코딩을 선으로 하고 계신다. 








내가 지은 리틀와이 오조봇 워크북과 함께 


강연했다. 


어느 순간부터 너무 든든하다. 













오늘 선물로 받으신 스타벅스 상품권이 보인다. 








생각이 선으로 보인다. 









영어체험실에서 진행한 처음 영상이다. 






영어체험실에서 진행한 두번째 영상 








컴퓨터실에서 진행한 세번째 영상 


이 때 학생들도 방과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희안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오늘 있었던 인싸이트를 마음에 새기고 정진해야 겠다. 


또 하나 들었던 생각은 


나는 영상이 많은 강연안이라 구글 프레젠테이션으로 작성하는데, 


오늘처럼 노트북에 와이파이로 연결되어 구현되는 경우 


영상이 띠엄 띠엄 나와서 집중이 흐려지는 경우가 있을 수있다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영상을 편집해서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야 하는데... 


아...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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