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9.
스마트패드로 코스페이시스 에듀 수업을 진행했다.
학교를 옮긴지 반 년이 지났다.
컴퓨터실을 한 번도 못 갔다.
담임 선생님도 격주 1회로 가는 상황이라
교담 교사인 나는 전혀 기회가 없다.
코스페이시스 에듀(독일에서는 이.디.유 라고 읽는다) 버젼이 나왔지만
테스팅 하지 못 했다.
일단 유료고, 컴퓨터실에 갈 기회가 적어서 였다.
물론 스마트 패드로도 진행할 수 있지만
교실내 와이파이가 없는 이슈도 있고
다른 이슈로 테스팅 하지 못했다.
엇그제 한국어 코스페이시스 관련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코스페이시스 한국 대사로서 최소한은 알려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독일 본사는 내게 50계정 라이센스를 주었고, 곧 100계정 라이센스를 준다고 하는데,
내가 에듀 경험이 없으면, 다른 선생님들에게 안내해드리기 난감한 일이 있기 때문이다.
코스페이시스 에듀 버젼은 2주체험 아이디를 제공하는 데 총 10계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교사용 계정으로 들어와서 '학급 만들기'를 클릭한다.
새 학급 만들기를 클릭하고,
(내가 번역한 한글을 보니 기분이 이상했다.)
학생을 추가할 때 코드를 받았다.
일단 복사해둔다.
학급 수정을 할 수 있고, 방문 코드를 복사해서 받을 수 있다.
자신의 계정 상태를 볼 수 있다.
학생들에게 줄 과제를 만들 수도 있다.
처음에는 자유롭게 만들어요 라고 과제를 내준다.
학생과제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이제 학생 계정을 만든다.
학생을 클릭하고
아까 복사한 코드를 붙여넣기 한다.
한글로 하면 코스페이시스가 잘 인식을 못하는 이슈가 있다.
디바이스 별로 학생 아이디를 만들었다.
만들 때는 이메일 주소가 필요하지만,
로그인 할 때는 가운데 사용자 이름으로 들어간다.
계정을 만들고 제출하는 화면이다.
들어가니 코스페이시스 에듀 앱을 소개하는 화면이 나온다.
코스페이시스 안으로 들어간다.
이 때 놀라운 일을 본다.
학생들의 작품이 동시에 개관이 된다.
추석에 학생들이 할 일을 살펴보자.
친구와 함께 추석에 할 일을 만들고 있다.
무지개를 키우고 있다.
할머니에게 인사하는 학생을 만들었다.
추석에 로케트와 관련된 활동을 할 것인가?
다시 로그인 하는 상황이다.
코스페이시스 메이커와 다르게
코스페이시스 에듀는 교사가 프로젝트 과제를 내줄 수 있어서 편하다.
이 학생들은 같은 아이디로 접속해서 한 번에 만드는 시도를 하고 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시점도 각각 다르게 해서 한꺼번에 만들 수 있다.
수업 영상이다.
텔레비젼에 스마트화면을 미러링해서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장면이다.
미러링할 때 미리 카메라 녹화를 해 두었다.
활동이 끝나고 자유시간에도 코스페이시스로 만드는 학생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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