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8.
아침 기차를 타러 지하철 역으로 향한다.
단국대 교육대학원으로 VR활용 강연을 하기 위해서다.
오전에 다른 미팅이 있어서 조금 일찍 출발했다.
강의안은 bit.ly/vr171028 로 공유했다.
다음주까지 강연이 있어서 400여 페이지 되는 양이다.
서둘러 지하철 역으로 향한다.
이른 아침
아직 어둡다.
지하철에서 되는 인터넷상황을 보며
교실에서 와이파이가 안 됨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
곳곳에서 인터넷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송정역에서 기차를 기다린다.
나름의 이유로 기차를 이른 아침부터 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쾌적한 SRT에 앉아서 휴식을 취한다.
그전에 사진도
먼동이 튼다.
요즘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중국노래를 듣고 있다.
머신러닝 컨탠츠도 듣고
도착 후 마을 버스에 몸을 싣는다.
죽전역에서 바로 버스를 탈 수 있는 구조다.
단국대 서울 캠퍼스가 모두 이곳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은행 창문에 있는 시계가 이체롭다.
오전 미팅전 아침을 먹으며
360 사진에 모습을 담았다.
미팅 장소였다.
미팅 장소 건너편 맘스터치에서 점심을 먹는다.
다음주에는 좀더 든든한 것을 먹어야 겠다.
3시간동안 강연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단국대 정문이다.
사진을 찍고
사범관에 도착했다.
다시 사진을 찍는다.
오늘 강연이 있는 104실로 향한다.
컴퓨터가 있는 곳이다. 인터넷 속도가 상당히 빨랐다.
강연장 모습
강연 중 오늘 안 사실은 구글 익스페디션에 '한국'으로 검색하면 컨탠츠가 두 개가 나온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국립 중앙 박물관 하나였는데, 국립 민속 박물관 하나가 더 늘었다.
강연을 마치고 내려가는 길이다.
지하철역에 가는 좌석버스를 탔는데
뒷문에 문이 있는지 모르고 앞문으로 내렸다.
내리며 다른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나를 봐서
이상하다 했는데
뒷문이 있는 좌석버스였다.
집에 도착해서, 지오스톰이란 영화를 보며
공개에 대해 다시 생각했다.
오늘 강연 영상은 유튜브 실시간으로도 진행했는데,
유튜브 촬영용 영상이 중간에 끊어져서 실시간 영상이 백업 영상으로 유용했다.
유튜브 라이브 영상이다.
1번 영상
2번 영상
3번 영상 - 중간에 끊겼다.
4번 영상 - 중간에 끊겼다.
유튜브 라이브가 백업용으로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될런지 몰랐다.
우리나라 최초의 4년대 사립대학 - 단국대에서 VR활용 강연을 말씀드려서 인싸이트가 많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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