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만화 만들기 - 스토리 보드 앱 활용 : 구글이 준 크리스마스 선물









스토리 보드앱은 영상을 만화로 만들어 준다.


구글 모바일 포토의 무한 실험 '앱스페이리먼트'에서 나온 앱으로


상당히 재밌다.





그저 동영상을 촬영하고, 스토리 보드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스토리 보드가 자동으로 레이아웃을 만들어


만화로 만들 6개 장면을 선택한다.





자세한 설명은 구글 코리아 다음 주소에서 볼 수 있다.


설명 - https://korea.googleblog.com/2017/12/blog-post.html


설치 주소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photolab.storyboard




테스팅 사진이다.


삶의 다양한 층위를 만화로 남길 수 있어서 좋다.


구글 포토를 사용한다면


앱을 스크린샷 하면 저장 없이도 구글은 기억해준다.




구글이 준 크리스마스 선물


완전 대박이다!!!









앱을 실행하면 나오는 화면이다. 


로드 비디오를 눌르면 


스마트폰에 있는 영상들이 나온다. 











여러 영상 중 엇그제 


교담샘 송별회 영상을 터치한다. 












비디오 처리중이다. 













이런 형태의 만화가 나온다. 


여러 번 테스팅 했는데, 


처음에 나온 만화가 가장 좋은 듯한 느낌이다. 














화면을 내리면, 


계속 다른 형태의 만화가 만들어진다. 










계속 아래로 내려 보았다. 














종이냄비로 라면 끊이기 사전 실험을 한 후 


가져온 라면도 보인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적재 적소에 사진을 뽑는지 대단하다. 














계속 사진에 감탄하며 


추억을 생각했다. 













송별회 기념 멋진 사진이다. 













여러 형태의 만화로 만들어주니 고맙다. 




이젠 나를 배경으로 한 영상을 


본격적으로 테스팅 한다. 














영상을 놓고 처리한다. 











대시 로봇 원더리그 판을 천막으로 만들고 있다. 














느낌이 잘 살게 그려준다. 













앵글도 잘 잡아준다. 












느낌까지 살려주니 대박이다. 














이번에는 졸업 축하 영상을 넣어보았다. 













안경 바꾸기 전 상황이다. 












만화로 내가 보이니 신기하다. 













아이들 말 태우기 영상도 만들어본다.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서 고맙다. 












소프트웨어가 이런 기쁨과 추억을 주다니 













요즘 제일 기쁜 순간은 


퇴근 후 막내딸이 '아빠' '아빠' 하며 


동동 뛰며 반기는 모습을 볼 때인데, 












영상으로 찍어서 만화로 만들어 


만화책으로 만들면 재밌겠다. 






구글이 준 선물은 


선물이 아니라 선물 제조기였다. 




고마워 구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