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4_뉴론 테스팅 후기

2018. 1. 8.


뉴론 테스팅을 했다.



뉴론은 엠봇으로 유명한 메이크블록에서 개발한 블록형 교구다.


내가 테스팅한 키트는 인벤터 키트인데, 홍콩 과학관에서 구매했다.







과학관 기념품점에 여러 교구들이 보인다. 












입체 퍼즐 











다양한 퍼즐 












여러 놀이 










스트로비도 있다. 











그 중 내 눈에 들어온 것은 뉴론 


나는 여기에 있는 인벤터 키트를 구입한다. 


우리 돈 16만원정도다. 











이 교구도 2개 구입한다. 











홍콩 달러 가격이다. 











점원 어르신에게 사진을 부탁하셨는데, 


스마트폰 사진을 처음 찍으시는 지 내 얼굴만 찍혔다. 










원래는 이렇게 찍으려 했는데, 











사자 마자 바로 나와서 개봉했다. 











도바라(도입 만화) 형식의 그림이 보인다. 












킥스타터에서 보는 키트보다 훨씬 적은 구성이다. 










전체는 이렇게 생겼다. 












제일 위에 있는 키트들 











아래 있는 키트 











하나 들어 보았다. 


느낌이 약간 큰 모디(럭스로보) 느낌이다. 










옆에서 본 모습이다. 












뉴론 키트를 지지하는 테두리다. 


키트는 자석으로 붙는다. 











가장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다양한 메이킹 컨탠츠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나중에 앱으로 테스팅하니 도움 영상이 상당히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다. 










펼쳐 보았다. 










설명서에 나온 키트 구성이다. 













 앱과 연동해서 프로그램이 가능하다고 한다. 











플러그앤 플레이방식 설명이다. 










그냥 연결하는 방식과 앱으로 연결할 때 방식의 차이점을 쉽게 설명한다. 











블록 소개 











그림과 숫자로 대강을 파악한다. 











뉴론의 흥미로운 점은 집게 전선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자석처럼 붙기도 하고, 레고와 호환된다. 


서보모터는 고무줄을 달아서 활용하고.. 


자석은 모디보다 약하게 붙지만 


지원이 안 되는 것 보다는 낫다. 













홍콩에서 산 6일 후 오늘 테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neuron으로 검색하니 앱이 나온다. 


설치한다. 











한국어는 번역이 되었지만, 매끄럽지 않은 구글 번역을 이용한 듯 하다. 











앱에 들어가니 가이드와 코드가 있다. 










가이드 부분은 충격이었다. 











너무나 세밀하게 메이킹과 연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다. 












영상과 그림이 차근 차근 제시되어 있다. 









영어만 안 다면 유치원 생도 할 수 있을 듯 하다. 










충격적인 장면을 계속 스크린샷으로 찍는다. 











사진과 영상으로 계속 설명하고, 자신의 빠르기에 따라 진도를 나갈 수 있다. 










이제 만드는 순서다. 











필요한 준비물 












인벤터 키트에 들어 있었던 종이들이 


이 용도였구나 하고 알게 된다. 











인벤터 키드에 있는 종이를 활용해서 만들기를 하니 상당히 편하다. 


준비물을 따로 구하지 않아도 된다. 











여러번 테스팅을 거친 느낌이다. 



구멍 하나 하나가정확하게 맞혀진다. 










박스를 만드는 방법 










테두리에 결속하는 방법 












박스를 조립하는 방법 










부속을 맞추는 방법 












서보모터를 고정한다. 










전체 박스에 서보 모터를 고정하는 방법이다. 












만들기 키드가 화려해서 전체적으로 화려하게 느껴진다. 











귀까지 붙여주고 











눈을 색칠한다. 












이제 코드 부분으로 들어 간다. 










역시 차근 차근 필요한 설명이 제시된다. 












블루투스 모듈과 전원 모듈을 붙인다음 전원을 켠다. 










디바이스 블루투스를 확인하라고 한다. 












블루투스에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가 나와 등록한다. 



설명서에 블루투스는 10미터 지원된다고 한다. 











등록한다. 












불루투스 연결 방식과 와이파이 연결 방식이 있다. 



인벤터 키트에는 블루투스 모듈 밖에 없다. 










이 권한을 물어보는 것이 흥미로웠다. 



위치정보가 필요할까? 











블루투스를 잡힐 때 앱이 다운되는 현상이 조금 있다. 











다시 연결 시도 한다. 










이제 LED 패널 블록과 결속한다. 



처음은 LED가 디스플레이처럼 다양한 그래픽을 지원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64가지 색을 비춰준다. 












LED 패널을 누르라고 한다. 











드래그 해서 이동한다. 











논리 노드를 설명하는 듯 하다. 











아래 여러 블록을 설명한다. 











블록을 확인한다. 










컴패니언 노드를 설명한다. 


흥미로운 점은 이 용어까지 알아야 하는 가 였다. 












이제 이런 저런 테스팅을 해본다. 









LED가 어떻게 구현 되는지 본다. 











위에 네 개를 선택하거나 


아래를 편집할 수 있다. 













연결해서 만든다. 










가이드가 끝났다. 












아래 블럭들을 살펴본다. 


베이직 











컨트롤 












시간 









어드밴스드 













시간에 현재 시간을 선택해본다. 



스마트폰 시간과 연동 된다. 











LED는 위에 정해진 네 개를 정하거나 


아래 수정 모드에서 네 개까지 만들 수 있다. 


네 개를 만들면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인다. 












여러 블럭들을 연결해 본다. 











가장 충격을 준 메이킹 부분으로 다시 돌아 와서 


컨탠츠를 찍었다. 












두번째 











세번째 










혹시나 해서 와이파이로도 연결해 보았으나 













블록이 없으니 실패다. 









홍콩에서 받자 마자 테스팅한 영상이다. 










오늘 테스팅 한 영상이다. 





컴퓨터 엠봇에 연결된다고 해서 맥과 윈10에서 연결해 보았는데, 


블루투스가 안 잡혀서 다른 컴퓨터로 시도해 봐야 겠다. 




뉴론은 킥스타터에 보면 키트가 엄청나게 많다. 




홍콩에서 처음 테스팅한 느낌처럼 플러그앤 플레이 모드에서 안정성이 뛰어난 교구 같다. 


컨탠츠가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고, 


앱에 컨탠츠가 세밀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매우 인상 깊은 교구였다. 





소프트웨어툴을 설명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느낌이랄까! 


필요한 기타 재료를 한 번에 제공한 점도 인상깊다. 


집게 전선도 대박이다. 





그러나 LED가 64개로만 구성되어서 


세부적인 정보를 나타내기 어려운 점 




가로에 결속된 부분이 정해져서


 메이킹에 한계가 있는 점이 


아쉽지만 컴퓨팅의 기본원리를 알려줄 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툴 같다. 





흥미로운 점은 모디의 네트워크 모듈이 전원 연결을 지원하는데, 


뉴론도 블루투스 모듈이 전원 연결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베일에 쌓인 뉴론을 알게 되어 기쁘다. 


이젠 공유해서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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