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7.
아이팝콘을 만났다.
여러 경로로 알고 있었던 툴이고,
테스팅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겼다.
왼쪽은 툴, 오른쪽은 컨탠츠다.
컨탠츠가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
안을 들어다 보았다.
차례
활용법이 나왔다.
아이팝콘을 개봉한다.
컨탠츠 밑에 개봉한 상자다.
안을 보니 이렇게 네 개가 들어 있다.
아이팝콘 조립법이다.
순서에 따라 한 번 조립하고 나니
다음부터는 순서지 없이도 쉽게 조립이 된다.
뒷면 사용자 매뉴얼이다.
순서에 따라 케이스를 분리한다.
아이팝콘 내부 모습
전지를 넣는다.
스마트폰 충전 방식이면 더 좋을 텐데,
심하게 움직일 경우 위험할 수 있어서 건전지 방식을 선택했다고 들었다.
그래도 불편하다.
건전지를 넣었다.
다시 케이스에 넣은 후
케이스를 조립한다.
실리콘 재질 외부도 씌운다.
QR코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네이버 앱으로 찍어본다.
이 화면이 나온다.
구글 플레이에서 아이팝콘을 검색 후에
설치한다.
다양한 권한을 요구한다.
설치가 진행된다.
새로운 베타 버젼이다.
내가 관심있는 부분은 스크래치가 인터넷 연결 없이도
아이팝콘으로만 가능한가 이다.
이전 버젼은 모르겠지만
베타버젼의 경우 처음 서버로부터 리소스를 다운로드하는 과정이 있다.
이 점은 상당히 아쉽다.
학교에 와이파이가 없을 경우
작동 자체를 못하기 때문이다.
오조 블록클리처럼 일단 와이파이가 있는 곳에서
실행을 시켜놓고
교실로 이동한 후 사용해야 할까?
만일 도중에 앱이 튕기거나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센서를 초기화하고 있다.
예전 버젼이 있는 분은 새롭게 받으세요 라고 이야기 한다.
다시 시작한다.
이전 버젼을 삭제하기 위한 작업일까?
따라서 종료한다.
내가 가장 관심있었던 스크래치다.
따로 설치하면 작동이 되지 않고,
아이팝콘 앱과 같이 작동된다.
이 앱만 따로 오프라인으로 작동되게 하면 대박일 텐데 아쉽다.
다시 제거하라는 문구가 나온다.
다시 설치한다.
권한에 동의한 후
설치한 모습이다.
실행 버튼은 없고, 제거 버튼만 있다.
아쉽다.
서버로 부터 리소스를 받는 화면
와이파이 속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지금 내가 테스팅 하는 도쿄에서는 5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 분홍 화면이다.
지금 밥을 먹고 다시 보니 30분이 지난 후에도 42 % 그대로다.
아마 다운된 듯 해서
다시 실행해 본다.
이번에는 느린 와이파이가 아닌 빠른 와이파이로 접속해 보았다.
이제 된다.
혹시 몰라서 에어플레인 모드로 해서 다시 앱을 실행했다.
이젠 서버 리소스 받지 않고 바로 실행된다.
이 말은 와이파이 없는 학교 교실에서 스마트 패드로 스크래치를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환영 메시지가 나온다.
함께 받았던 스크래치 모바일 앱도 테스팅해보았다.
스크래치 프로젝트를 모바일로 구현해준다.
그러나 아이팝콘은 스크래치를 앱으로 구현해 주었다.
아이팝콘 툴이 없이도
스크래치를 스마트디바이스로 할 수 있다!!!!
첫 화면이다.
다음 나오는 화면
일단 아이팝콘을 테스팅하기 위해 페어링을 한다.
아이팝콘 페어링을 한 후 화면이다.
실험실을 늘려서 실험을 할 수 있다.
가속도
밝기
적외선 온도
기압
아이팝콘의 버튼 2개를 누른 상황을 세밀하게 기록해준다.
버튼 A화면
버튼 B화면
온도
가속도 평균
자기장
이제 스크래치를 해보려 가입을 진행한다.
네이버 소셜 로그인이 된다.
나는 자체 아이디와 비번을 만들었다.
메일 주소로 시민권을 받는 구조다.
아이팝콘이 없이 그냥 체험할 수 있도록
스크래치 앱으로 따로 나와 구현 되면 얼마나 좋을까
받은 메일함에 안 보인다.
공지에 나온 것 처럼 스팸으로 들어간 듯 하다.
처음 보이는 화면
중간에 이런 오류도 나오긴 한다.
코딩 후에 불러왔다.
온도를 나타내준다.
변수 값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을 듯 하다.
게임은 물론이다.
스크래치 화면처럼 생겼다.
저장이 가능하다.
스크래치 3.0을 의식하고 만든 앱인가?!
스크립트 종류
아이팝콘 센서값 종류
센서를 이용해서 코딩해 본다.
민감하게 시도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
다시 시도해 본다.
조도센서 값을 올렸다가 내렸다가
다양하게 테스팅한다.
숨기기도 넣어보고
와이파이 없이 구현한 모습이다.
자전거 탄 친구를 왔다 갔다 하게 한다.
실행한다.
너무 커서 작게 해보았다.
당장 이번 주 토요일 전자신문 강연이 있는데, 활용하면 좋을
신박한 앱이 한국에 있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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