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30.
일본 2일차다.
오늘은 동경대, 과학기술관, 시부야 HADO 체험을 계획하고 있다.
HADO가 있는 곳을 검색한다.
HADO는 AR(증강현실)로 3:3 이하로 스포츠 게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부야에 장소가 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아침을 든든히 먹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마지막 날은 힘들었었다)
'이 좌석은 점령되었다.'라는 한글 번역이 이색적이다.
호텔 잎구에 병뚜껑을 모으는 장소가 있다.
이걸 다 가지고 내 교구 2호를 만들면 될 듯 했다.
지하철 엘리베이터에서
옷을 앞 뒤로 거꾸로 입은 것을 확인한다.
어이쿠
멀리서 사진을 한 번 더 찍는다.
조식 때 먹었던 커피를 들고 왔다.
동경대로 가는 길에 본 동경 바다 풍경
아름다워서 사진을 한 번 더 찍는다.
조규복 박사님께서 PASMO라는 교통카드를 사는 것이 낫다고 해서
구입한다. 500엔을 나중에 돌려준다고 한다.
구입화면이다.
영어로 바꿨다.
여기서 잘 모르는 곳이 나왔다.
일반 사용과 개인 사용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는 개인 사용으로 했다.
(아마 개인 사용으로 하면 이름을 적어줄까?)
이름을 적었다.
다음 성.
나중에 돌려줄 500과 충전할 500 총 1000엔으로 구입했다.
카드와 영수증이다.
내 이름이 있어서 환급받기 애매해서 한국에 가져왔다.
지하철을 타기 전 사진을 찍는다.
동경대에 유명한 빨간문이라고 한다.
연도가 1850년대 였다.
빨간 문에서 사진을 찍는다.
이곳에 2011년에 왔었는데, 그 날 입시라서 통재되었던 곳이다.
인증사진도 찍는다.
조규복 박사님이 오셨다.
동경대 역사박물관으로 동행했다.
이곳은 생물학과인데, 덩쿨을 위한 사다리가 있다고 한다.
역사 박물관
입구다.
오키나와에서 가져온 산호
박물관에 들어가니 자원봉사자가 안내를 해준다.
인증사진을 찍는다.
여러 종류의 나비가 모아져 있다.
이곳은 연구용으로 시대별로 있어서
가치가 있고, 현재도 연구하는 곳을 개방했다고 한다.
연구자료가 서랍에도 있다.
화석
화석, 건너편에 연구실이 있다.
공룡알
작은 공룡뼈
뼈들
기이한 동물들
이 젖소와 저 말은 상당히 컸다.
다리가 두꺼운 닭이다.
큰 코끼리 뼈
옆에 발굴하는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탄소 연대 측정기
말로만 들었던 기계를 처음 본다.
화면
안에 연구하는 사람이 보인다.
2층에 올라왔다.
연구번호에 따른 자료가 정리되어 있다.
천장이 이색적이다.
동경대 기념품 가계에 왔다.
흥미로운 점은 공산품이 아닌
동경대 교수님들이 개발한 제품을 팔고 있었다.
신문에도 나온 교수님이 보증하는 제품 같다.
일본 유명한 건축가가 만든 융합 전공 건물이란다.
간결하고 멋지다.
인증사진을 찍는다.
한번 더
안 모습이다.
다른 쪽
뒤에서 본 모습
1850년대 이런 설계를 했다는 게 대단했다.
건물 밑으로 이동하게 만들었다.
건물 건너편에 건물이 보인다.
은행나무
동경대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 나무라고 한다.
다른 구조물
건물 아래서 본 다른 건물
동경대 박사 학위 수여식 장소
이 곳은 민주화 때 마지막 항쟁을 했던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사진을 찍는다.
한번 더
가까이 가서 봤다
세월의 흔적이 있다.
동경대 다른 기념품 점에 왔다.
나는 확성기를 구입했다.
동경대 내 연못에 왔다.
확성기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
한번 더
검도 학생 동아리관이란다.
학생 동아리를 위해 건물을 지어주는..
대단하다.
학생 복지관
조그맣게 신호가 있다.
식당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음식 가격이다.
나는 이것을 먹었다.
음식과 가격이다.
옆에서도 찍었다.
이곳은 쟁반 위에 전표를 놓고 기다리는 구조다.
내 점심이 왔다.
조규복 박사님 점심
유학생에게 인기있는 빨간문라면이라고 한다.
박사논문만 제본하는 복사집
학생 휴게실에 있는 컴퓨터가 다 맥이다.
동경대 도서관이 리모델링 중이다.
책을 지하로 보관하려는 작업을 한다고 한다.
편의점에 와서 커피를 샀다.
컵을 싸는 종이가 이색적이다.
조규복 박사님 연구실로 왔다.
제공된 책장
동경대에 나와서 무도관에 왔다.
사람들이 연예인을 기다리고 있다.
무도관을 사진찍는다.
과학기술관에 왔다.
일단 5층까지 올라간다.
표가 이색적이다.
4층 구조 모습이다.
5층에서 경험한 점프 사진 모습이다.
5층에 있는 다른 타악기 체험 구조물
시간의 흐름과 앞에서 보는 사람의 영상을 함께 보여준다.
노래방과 같은 것이 있다.
누워서 보는 구조
각의 크기를 바꿔서 나를 볼 수 있다.
직접 바꿀 수 있는 점이 신기했다.
이곳 과학기술관은 직접 체험하는 것이 거의 다 였다.
어두운 곳에서도 체험하게 되어 있다.
멋진 레이저다.
팽이
돌아가면서 관찰한다.
다른 곳
홍콩 과학관과 비슷한 것이 있다.
골드버그 장치 인데,
규모가 다르다.
이것을 돌릴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쇠구슬이 위 통로를 타고 움직인다.
쇠구슬이 이동하고 있다.
쇠구슬이 점점 더 커진다.
다른 모양 체험 기구
각종 공구가 있다.
물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구
스크루를 볼 수 있는 기구
컴퓨터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나도 체험해 보았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다른 실험기구
한 층 더 내려와서 본 모습이다.
쇠의 나라
쇠에 대해서 직접 체험하게 되었다.
물건을 던져볼 수 도 있다.
다른 체험관
강연을 할 수 있는 장소였다.
엘리베이터 문이 상당히 크다.
창고
건설관
건설 관련 체험이 있다.
터널의 원리, 다리의 원리를 직접 볼 수 있다.
다른 체험 장소
천체 체험
큰 자석 체험
자기장 체험
또 다른 체험
여러 체험들이 있다.
자전거로 전기발생체험
큰 자석 반대편
다른 체험장으로 왔다.
디지털 세계 체험
들어가니 멋진 광경이 펼쳐진다.
사물인터넷 체험관
내 얼굴을 인식해서
나이를 말해준다.
나는 24살로 나왔다.
정확한 듯 하다.
여러 사물이 사용되는 장소
블랙홀의 원리 같다.
다른 체험 장소
물의 이동일까?
의료체험관 같다.
버튼을 누르니 위부터 활성화 된다.
자연 체험
저전거 관
초기 자전거 모양
이 자전거는 실제로는 처음 보았다.
자전거 변천 과정
현대 공작관으로 보이는 곳에 왔다.
로봇이 미로 탐험을 하고 있다.
3D프린터
자동차관
미래형으로 보이는 자동차가 있다.
다양한 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제 자리를 옮겨서 HADO가 있는 시부야로 왔다.
3층에 VREX가 있다.
들어가니 사람이 없다.
사진을 찍고, 사람이 나오는 벨을 눌렀다.
HADO다.
사진을 찍는다.
경기장에서는 이미 경기가 진행중이다.
나중에 보니 2017년 월드컵 2등 난 팀이었다.
인증사진을 찍는다.
가격표다.
음료수가 있다.
음식도 먹을 수 있다.
맛있어 보이는 여러 음식이다.
일본은 VR을 문화로 접근하는 듯 했다.
나는 이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메뉴 사진을 찍고
다른 쪽 메뉴 사진을 찍는다.
장소를 돌아본다.
10개정도 VR체험관이 있었다.
등에 매고 할 수 있는 장비가 이색적이다.
각 실마다 다양한 컨탠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외국인 팀들과 경기를 하고 있다.
HADO는 6개의 스탯을 내게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카메라를 이용해 밖이 보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스탭분과 경기를 했다.
경기전 테스팅하는 장면이다.
이것 저것을 물어본다.
테스팅 해본다.
스탯을 보는 장면
경기중 찍어주신 장면이다.
경기시간이 줄고 있다.
공격을 하고 있다.
서로 공격을 하고 있다.
전체 시간은 80초로 보인다.
서로 방어막을 만들었다.
방어막은 한 게임당 3개를 쓸 수 있다.
체험 이후 사진을 찍었다.
좀더 가깝게 한 번 더
아까 게임했었던 작년 2위팀이다.
집에 가기전 옷 가게에 들렸다.
일본 본점이다.
문제는 내게 맞는 사이즈가 없었다.
집에 오는 길에 내가 좋아하는 배우를 본다.
저녁을 못 먹어서 편의점에서 사왔다.
아침에 데이터가 10분만에 1G가 없어지는 상황이다.
지금 생각해 보니 알람이 늦게 오는 듯도 하다.
아침을 먹는 모습
도중에 페이스북 라이브 2중 진행 테스팅을 한다.
시부야 시내에서 사진을 찍었다.
아래 부터는 영상이다.
이 날은 세팅을 잘 못 해서 소리가 안 나온다.
동경대 역사 박물관 관람 영상
2층
동경대 기념품 구입 영상
학생 식당 체험 영상
일본 동경 국기원 행사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과학기술관 5층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과학기술관 체험 영상
체험 영상
또 다른 체험 영상이다.
VREX HADO 찾아가는 길이다.
하도 관람 영상
관람 영상
하도 시부야 도착 후 설명 영상
체험 준비 영상
설명 듣는 영상이다.
체험 영상
짐벌로 안정적으로 촬영한 과학기술관 체험 영상이다.
두번째 영상
오늘 일본과 한국의 격차에 대해서 생각했었다.
우리 조선 시대에 일본은 동경대를 지었다고 생각하니 격차가 느껴졌다.
식민지 시대에는 우리는 더 정체기였는데, 격차가 더 진행되었으리라
많은 인사이트가 있었던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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