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https://goo.gl/fQbYHM)
2018. 2. 18.
영화 흥부전을 봤다.
영화평이 엇갈려서 고민하다가 철학이 담긴 영화로 보여 심야에 봤는데,
인싸이트가 많았다.
1. 흥부전은 글로 세상을 바꾸려 했다. 소중일기를 쓰며 어느덧 무뎌진 타이핑을 느꼈는데, 소설 하나 하나를 쓸 때, 고심한 장면이 인싸이트를 준다. 사소한 것이라도 소중일기에 기록해야 겠다.
2. 놀부를 찾으려 갈 때, 걸어간다. 운동의 중요성을 느꼈다.
3. 작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다양한 경험과 상상력이라고 하는데, 나 역시 현재 쓰고 있는 3가지 컨탠츠에 다양성이 더해지길 소망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인싸이트가 많았지만 크게 세 가지가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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