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9. 서울 포럼 첫날 자레드 코헨 구글 직쏘 CEO 강연을 들었다.
서울 포럼에서 현지 영상을 공유해주어서 볼 수 있었다.
해당 영상이 언제 없어질 지 몰라서 개인적으로도 녹화하면서 스크린샷을 찍어가면서 들었다.
들으며 인사이트를 기록했다.
기술이 기회를 준다.
<기술의 변화>
대용량 데이터가 나온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방식의 다양화된다. 머신러닝 등
오픈소스 운동 - 가용한 오픈소스가 놀랍게 많아진다.
한 사람이 여러 신원 정보를 갖는다.
한사람의 영향력이 더 많아졌다. 인구구성원을 이해하는 우리의 방식이 바꿨다.
전세계가 글로벌 교실이 된다.
실시간 통역기로 한국 시골 사람이 미국 알라바마 사람과 바로 바로 소통이 가능하다.
이렇게 하려면 데이터가 충분하게 있으면 언제든지 가능하게 된다.
음석인식, 패턴 파악이 놀랍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사진을 찍으면 구글이 번역해준다. 머신러닝으로 돌리면 번역이 된다.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해 진다.
컴퓨터에 있는 비구조적인 기록 등을 머신러닝으로 다양한 과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된다.
머신에게 자문을 구할 수 있다.
우리는 머신과 좀더 역동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의료 분야 적용>
- 환자 의료 기록
- 환자 가족력
- 다른 사람들의 의료기록
이 세 가지를 비교해서 이 환자에게 처방해야 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방 받을 수 있다. 충분한 데이터가 있으면 된다.
아이들에게 코드를 가르칠 수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하이브리드 세계의 여러 플랫폼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물리 세계에서 만나는 사람보다
디지털 세계에서 만나는 사람이 더 많은 세상입니다.
물리 세계가 안정된 것처럼
디지털 세계도 안정되어야 합니다.
정보 사회가 안정 되어야 합니다.
젊은 세대가 많은 시간을 점점 더 디지털 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온라인이 안정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온라인 디지털 사회는 혼란스럽습니다.
디지털 세계를 원유라고 생각해 봅시다.
이곳에 진입하려면 여러 장벽이 있겠지만 원유만큼 지정적인 장벽이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머신 러닝 모델이 있어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데이터와 원유를 비교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국가들은 이런 상황을 다르게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다양한 나라들이 여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분쟁보다 온라인에서 분쟁이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사이버 보안에 대해서 대비를 충분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진입장벽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해킹 시도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가입할 것입니다.
많은 정보가 흘러들어가서 허위 정보 허위 뉴스가 흘러 들어 갈 것입니다.
여기에는 허위 정보 뿐 아닌 허위 선전도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무례함, 사이버 폭력, 애국심 유발 폭력들입니다.
얼마나 악의적인 것인지 측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입장벽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해킹 시도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인위적 군대들 - 자신을 숨기고 분쟁을 유발하는 것
내가 코딩개발자들에게 물어보니, 디지털 안에 정보가 진위 여부를 가리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이야기 한다.
디지털 세상은 규칙, 룰이 없다.
잠정적 합의가 없는 상황이다.
디지털 사회에서 스스로 방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 액체가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제가 이 액체를 뿌렸다고 했을 때, 바이러스가 있음을 느끼고 도망갈 수 있을 것입니다.
보안 취약성 경험이 있나요?
우리는 보통 보안 취약할 때, 피하는 방법을 씁니다.
건강이나 물리적 문제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사이버 보안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이버 세계를 우리의 건강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스스로 돌봐야 합니다.
직업과 가족이 건강하면 물리적인 이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습니다.
사이버 세계에서 가족 중 한 명이 오염된 이메일을 쓰면 가족 전체가 오염되게 됩니다.
와 린다 가 보인다!
사이버보안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
혁신을 인센티브 안에 넣어줘야 한다.
실험도 해보고 실패도 해봐서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
구글은 자기 시간의 20퍼센트를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한다.
그리고 나서 인센티브를 준다.
나는 혁신의 공식이 있다고 생각한다.
회사가 호기심이 없다면 혁신이 일어날 수 없다.
경영진이 호기심이 없다면 혁신이 있을 수 없다.
직원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훌륭한 인재를 어떻게 모을 지 생각해야 한다.
스킬이 중요한 사람을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얼마나 창의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지
정말 이 사람이 근본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사람인가 라고 물어 볼 수 있다.
자신의 삶을 잘 이야기 해주는
빨리 적응 전환할 수 있는 직원이 중요하다.
투명성이 필요하다.
열린 대화 투명한 대화가 있어야 협업할 수 있다.
우리는 미래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 인생 중 절반을 살기 때문이다. 에어컨 발명자
이제 질문이 이어진다.
질문자가 대박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고용하시나요?
루즈벨트 대통령은 미국의 역사를 바꿨습니다.
루즈벨트 대통령도 다양한 사람을 고용했었다. 변화를 이끌어 냈다.
두번째 질문(소셜 미디어?) 에 대한 답 -
소셜미디어의 단점도 있지만 소셜 미디어는 다양한 사람들이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다른 사회에서 온 사람들이 다양한 신분을 가진 사람들로 차세대들이 해결해야 될 새로운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과거에 축적된 자료, 지금까지 습득된 방식이 있었지만
미래 세대에게는 참고자료가 없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새로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기술 탓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사람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아이들이 삼성TV를 많이 보는 것을 기술 문제가 아니라
기술이 많은 시대에 휴머니스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기술을 활용할 때 우리의 행동을 성찰해 봐야 합니다.
세번째 질문(앞으로의 교육은??)에 대한 답 -
전세계의 상황 전세계의 학생들은 과학 AI 뿐 아니라 인문학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치학에 대한 관심이 있는 학생은 정치학을 공부하면서 컴퓨터과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합니다.
컴퓨터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인문학을 배워야 합니다.
중국에 대한 시장도 배워야 합니다.
인문학에서 중국어를 배운다고 한다면 중국에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학문을 각각의 트랙에서 배울 수 있도록 통합하는 새로우 학제가 필요합니다.
하나만 따로 따로 가르치게 되면 혁신을 놓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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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 미래 교육에 대한 많은 인사이트가 쏟아진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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