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0.
서울 포럼 2018 에서 린다 리우카스 강연을 영상으로 들었다.
제목은 소통 협동 능력을 키우는 학습혁명이다.
서울 포럼 2018 에서 린다 리우카스 강연을 영상으로 들었다.
제목은 소통 협동 능력을 키우는 학습혁명이다.
먼저 린다 키우카스의 강연을 요약하고, 간단한 생각을 붙인다.
영상을 공유해준 서울 포럼 대박이다!!
참석료가 비싸고, 평일이라 못 갔는데,
영상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공유와 협업 미래 정신에 딱 맞다.
주소는 - https://youtu.be/1mXmY-XDqao?t=2h45m20s
2시간 45분 20초 부터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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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시작한다.
Hi! Everyone~!
으로 시작하는 린다 리우카스
기술의 ABC 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레일즈 걸스 운동 - 어린 여성에게 기술을 가르치는 운동
코딩이 6살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루해 합니다.
프로그램 가르칠 때
데이터 구조, 추상 구조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프로그램을 만들 때 루비 캐릭터를 만들었다.
기술을 이야기로 만들어 풀어보자.
가령, 애플이 흰 표범이 된다. 다른 아이들과 놀면서 소란스러울 것이다.
리눅스는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엄마에게 이야기를했다.
“나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스토리를 쓰고 싶어. :
이제 종교, 국가가 사람들의 삶을 바꾸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삶을 변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우리가 스스로를 비출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풀 수 있다.
컴퓨터, 코딩, 머신러닝을 담고 있는 내 책이 나왔다.
한국에도 번역되어 나왔다.
어릴 때 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컴퓨터과학은 컴퓨터이야기가 아니라 그 이상의 잠재력이 있습니다.
루비를 만나볼까요
루비는 굉장히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하는 학생이다.
루비가 학교 가야 하는데, 옷을 입었지만
잠옷은 벗지 않았습니다.
잠옷을 벗으라는 말을 안 했습니다.
장난감 치워 하니
종이랑 펜은 치우지 않았습니다.
그런 말은 안 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명령을 정확히 말해야 합니다.
정확한 순서로 이야기 해야합니다.
세계의 모든 문제들은 사실 작은 문제들이 연결되어 일어난 것입니다.
A는 뭘까요?
알고리즘입니다.
아이들에게 이를 닦게 하려면 지침을 줘야 합니다.
하나 하나 말을 해줘야 합니다.
프로그램을 짤 때도 아이들이 실 수 하는 것처럼
프로그래머도 실수합니다.
짝코딩은 중요합니다.
함께 디버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창의력이 많습니다.
사고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사고하는 방식도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알고리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컴퓨터가 잘 하는 것이 있고, 사람이 잘하는 것이 있어 라고 설명해줍니다.
컴퓨터가 버블 정렬 알고리즘 작동하는 방식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어디나 있습니다.
구글 검색에도 있습니다.
페이스북 등 어디를 가더라도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이런 알고리즘이 우리 사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할 공간이 없습니다.
피아제 - 아이들을 가르치려면 정의해 주기보다, 아이들이 실제로 할 수 있는 환경을 주어라
루비가 댄스 파티하는 것을 반복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조건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협의력 창의력이 이를 위해 필요합니다.
B는 불린 로직입니다. (주. 불린로직 - and, or, not 논리함수)
컴퓨터는 추상적인 개념화를 잘한다.
70년대 트랜지스터를 생각해 보자. 그 당시는 부품으로 보기 때문에 작동이 보인다.
터치세대인 지금은 많은 것이 함축되어 있어서 가르치기 쉽지 않는다.
루비가 아빠 컴퓨터로 간다. 비밀번호를 넣었는데, 잘 되지 않자 오른쪽 마우스가 일어난다.
컴퓨터 안으로 들어 간다.
점점 루비가 많은 컴퓨터 안의 많은 친구들을 만난다.
CPU도 만나고,
CPU가 기억을 잘 못하니 메모리 램도 만났다.
다양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아이들이 앞으로 만나는 세상에 필요한 능력을 가르쳐 줄 수 있다.
이 중에 컴퓨터가 무엇일까요?
개는 컴퓨터가 아니지만, 목줄에는 칩이 들어 간다.
모든 집에 컴퓨터가 아주 많다.
지금은 네모난 박스를 컴퓨터라고 여기지만 앞으로는 모든 것이 컴퓨터가 될 것입니다.
오늘 오후에 컴퓨터를 만들 수 있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처음에 아이들이 “어떻게 할까요?” 라고 이야기합니다.
어른들은 IoT를 들었지만
아이들은 잘 모릅니다.
자전거 램프 컴퓨터에요.
아빠랑 캠프에 가서 자전거 램프를 무비 프로젝터로 만들거예요.
이것이 아하 순간입니다.
아이들이 기술을 이용해서 프로그래머가 되어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갖게 됩니다.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설명할 때 1945년 컴퓨터 입력 출력 방식을 설명합니다.
예전에는 입력 출력이 나눴지만 요새는 이 과정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학생들에게 코딩보다 컴퓨터를 이해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C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것은 창의성과 컴퓨터 입니다.
지금 학생들은 이제 AI와 이야기 하면서 크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과 선생님과 동일하게 AI와 이야기할 것입니다.
대화의 한계가 모호해질 것입니다.
AI 에 대한 편견을 주지 않고, 기계에게 능력을 주어 다양한 것을 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AI는 마술 같지만 논리를 기반한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그 다음은 머신러닝입니다.
예전에는 고양이를 가르칠 때
규칙을 주었지만
요즘은 다양한 사진을 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 입니다.
컴퓨터는 인간이 주는 데이터로 작동합니다.
만일 회색 사진만 주면
컴퓨터는 회색 고양이만 편견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다양성이 중요합니다.
유럽 학생들은 과부(widow)라는 단어를 모르지만 동물의 이름은 잘 압니다. 포켓몬 때문일까요
우리는 기술이라는 언어를 갖게 되었다.
기술에 대한 이해가 적을 때 아이들이 인터넷이 뭐예요 라고 물으면
우리는 기존에 연결이 안 되었을 때 부터 연결이 될 때를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지금 아이들은 항상 연결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광섬유를 이야기 해야 할런지 프토토콜을 이야기할런지요
기술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사회에서 나옵니다.
아이들에게 기술을 다양한 상황으로 설명해줘야 합니다.
기술은 인류애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진법이 아닙니다.
남자 사람 기계로 하지 않습니다.
컴퓨터를 만든 사람은 사람입니다.
최초의 컴퓨터는 사람입니다.
기술이란 말은 그리스에서 왔습니다.
문제를 해결한다는 뜻입니다.
도구, 스킬은 우리의 능력입니다.
기술은 인간이 만든 것입니다.
아이들이 알아야 합니다.
기술은 왜 필요해 라고 물었는데 완벽한 설명을 들었다.
9살 핀란드 아이가 기술은 ‘우리를 있게 해 온 전기다.
내가 엄마랑 함께 이야기하게 해주고, 사람들이 사용하는 한다는 점이다’
내가 엄마랑 함께 이야기하게 해주고, 사람들이 사용하는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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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저술을 포기한 놀이로 배우는 언플러그드 코딩책의 철학과 비슷해서 놀랐다.
앞으로 컴퓨팅 교육을 하는데 인싸이트를 받아서 좋은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150만원, 200만원하는 강연을 유튜브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어서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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