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E 2018 시카고 소식을
유튜브와 트위터로 대리 체험했다.
ISTE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육자들의 박람회다.
무엇보다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3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점이 인상깊었다.
미국은 사서 선생님들이 지역과 학교에서 앞장서서 활동한다.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영상이다.
내가 번역한 구글 CT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이번 2018년 행사에서 특히 주목했던 내용 중 하나는
디지털 시티즌쉽이다.
디지털 시대 온라인에서 어떻게 활동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일어났다.
ISTE U코스에서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디지털 시티즌쉽이다.
디지털 시대 온라인에서 어떻게 활동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일어났다.
ISTE U코스에서 배울 수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스마트교육이라고 말하는 것을
미국에서는 모바일 러닝이라고 부른다.
인공지능과 학교에서 사용을 이야기 한다.
오프닝 키노트에서는 뇌과학자인 David Eagleman 이 이야기한다.
과거 우리가 대학에 배운 내용과 다르게
요즘 아이들은 '바로 지금' 지식을 배운다고 한다.
어떻게 자전거 타이어를 고치지? 수학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지? 와 같은
상황 맥락적 지식을 배운다.
과거 그리스에서는 지식의 층위를 나눴는데,
가장 상층에 있는 지식이 호기심이라고 한다.
지금 아이들이 여러 플랫폼을 마구 왔다 갔다 하는 것이
ADHD인가?
아니다.
정상의 Z세대가 세상에 반응하는 방식이다.
그들은 다른 뇌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전통의 방식으로 가르치면 지루해 한다.
전통적 방법은 지금의 G세대가 집중하기 어렵다.
교사의 가르치는 방식은 바꿔야 한다.
학생이 다른 방식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두 번째 날 키노트 첫번 째는
디자이너, 교육자, 창의력 연구가인 마이클 코헨이다.
오늘날 교육은 학생이 미래 삶에 성공할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는 데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추상적이고 알려지지 않고, 글로 안 쓰여진 것에 대한
기회를 얼마나 주고 있는가?
혁신은 지식과 기술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
자기 자신, 다른 사람, 우리 보다 큰 무엇을 믿는데에서 일어난다.
우리는 우리 학생들에게 믿을 수 없는 무엇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줘야 한다.
두번째 연사는 교사인 Katie Martin 박사다.
우리 시스템은 대량 생산 균일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제 개인화된 유연화된 학습 경험이 필요하다.
스스로에게 의미있는 나름의 도전 문제를 풀도록 동기부여 해야 한다.
이 점은 단지 학생들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문제다.
세번째 영상은
STEM read의 설립자인 Gillian King-Cargile 와
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겸 작가인 Andy Weir 의 대담이다.
책은 문제해결을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독자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읽지만
주인공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어지는 교사의 후기에는
학생이 나보다 창조적이니 나의 창의성을 멈추자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디자이너, 교육자, 창의력 연구가인 마이클 코헨이다.
오늘날 교육은 학생이 미래 삶에 성공할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는 데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추상적이고 알려지지 않고, 글로 안 쓰여진 것에 대한
기회를 얼마나 주고 있는가?
혁신은 지식과 기술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
자기 자신, 다른 사람, 우리 보다 큰 무엇을 믿는데에서 일어난다.
우리는 우리 학생들에게 믿을 수 없는 무엇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줘야 한다.
두번째 연사는 교사인 Katie Martin 박사다.
우리 시스템은 대량 생산 균일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제 개인화된 유연화된 학습 경험이 필요하다.
스스로에게 의미있는 나름의 도전 문제를 풀도록 동기부여 해야 한다.
이 점은 단지 학생들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문제다.
세번째 영상은
STEM read의 설립자인 Gillian King-Cargile 와
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겸 작가인 Andy Weir 의 대담이다.
책은 문제해결을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독자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읽지만
주인공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어지는 교사의 후기에는
학생이 나보다 창조적이니 나의 창의성을 멈추자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마지막 키노트는 학교 설립자인 Nadia Lopez 박사가 연설했다.
자신에게 온 차별을 학생에게는 주면 안 된다고 하는 역설에
많은 분이 감명을 받은 듯 하다.
오히려 내게 감명을 준 부분은
제일 마지막에 말한
Joel Charlebois 의 말이다.
기술은 문을 열어줍니다.
협력할 수 있게 합니다.
가능성있는 세상을 열어줍니다.
학생들은 우리가 돈이 없어도 기술로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파리로 수학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학급에서 직접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이 분을 트위터 검색하니 프랑스를 근거로 활동하시는 분이셨다)
VR활용 교육에 대해 인싸이트가 많았다.
다음은 트위터에서 ISTE로 검색하며 배운 스크린샷을 모아서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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