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8.
목포부설초에서 의뢰한 SW교육 강연에 다녀왔다.
2001년 한 달간 수업 실습 한 곳이었는데,
17년만에 갔다.
강의안은 bit.ly/sw180718 로 공유했다.
물론 공문이 와서
학교가 많이 변했다.
이번 강연에서 가장 인상깊은 점은
선생님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내 로보고고를 교사 연수에 투여 한 점이었다.
4분이나 3분이서 함께 할 수 있고,
함께 생각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
쉽게 뜯어서 연수할 수 있다.
1등 선생님이 보드게임을 가져가시도록 했다.
작은 책상 크기에 딱 맞는다.
처음부터 바위와 얼음을 응용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셨다.
설명서를 네 장을 만들어서 갔는데,
조금 작게 한 장으로 만들어야 겠다.
즐겁게 참여하시는 선생님
2시간여 강연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차다.
많은 인싸이트가 쏟아진 강연이었다.
작은 외침이지만 마음으로 해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영상 1번
영상 2번
영상 3번
영상 4번
처음 한 시간은 페이스북 라이브도 공유했다.
소프트웨어 중심사회가 이미 왔다.
어디든지 가서 외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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