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8.
올해 10월 SW교육 실과 교과서를 보고 마음이 식었다.
오히려 일부러 무관심하려 했었다.
계속 보면 마음이 아프니까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필요를 본다.
다른 나라에서는 그 나라의 필요에 맞게 잘 나아가는 듯 하다.
우리 나라도 그래야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아 보인다.
초등 경우 실과 교과서내 SW교육내용이 어렵고 (변수를 가르쳐야ㅠ)
컴퓨터실을 가기 힘든 학교 상황에 맞지 않게,
컴퓨터실교육을 상정해서 만들어졌다.
2015년에 했던 기우,
영상 대체 수업이 이제 내년에 진행될 듯 하다.
영상 대체 수업이 이제 내년에 진행될 듯 하다.
그런데, SW교육은 미래 사회가 SW중심사회이기에 너무 중요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중등처럼 '어떤' 아젠다로 과목을 새로 만들 기도 쉽지 않다.
그렇다면,
교과를 떠나 교과를 가르치는 도구로서 SW교육을 사용하면
학생들은 컴퓨팅사고력을 오히려 여러 교과에서 기르게 될 것이다.
교육이 삶의 준비고,
삶이 소프트웨어 중심삶이라면
교육 역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에 이런 교육을 공유된 사례가 있는가?
엔트리 5,6학년 공유 자료
예림교육 유아코딩 리틀와이 스마트 자료
몇몇 선생님의 자료 ..
시대의 부름인가?
일신의 즐거움인가?
시대의 해명인가?
가족의 행복인가?
고민이다.
소중 '일기'를 일기처럼 쓴 몇 안 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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