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4.
구글 클래스룸을 세팅하며 테스팅했다.
구글 클래스룸은 학생의 학습 상황을 교사가 편하게 볼 수 있는 학습 관리 시스템이다.
몇 년전부터 관련 포스팅을 봐서 작동 방법은 익숙했지만
상당히 세련되어서 신기한 반면,
초등에서 잘 사용되려면 어떤 이슈가 있나 생각한 기회였다.
먼저 일반 구글 아이디로 들어갔다.
일반 구글 아이디도 클래스룸을 활용할 수 있기는 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구글 에듀로 들어왔다.
학급 학생들을 일괄 업로드하려 했다.
쉽지 않았다.
결국 추가 방식으로 한 땀 한 땀 추가했다.
비밀번호를 재설정하면 되겠군 이라고 생각했다.
모든 학생을 추가한 후
다시 한 땀 한 땀 비밀 번호를 세팅했다.
다음은 수업 만들기 차례
구글 에듀에 있는 교사 아이디로 수업을 만든다.
일단은 작동 방식을 알기 위해 영타 연습 과제로 시작하려 한다.
수업을 만든 후 과제를 만드는 화면이다.
이런 형태로 나오는 구나.
이제 학생을 추가할 차례
코스페이시스Edu와 같이 학생이 코드를 입력해서 들어올 수 있지만
일단 최대한 미리 준비하는 취재로 학생을
또 역시 한 땀 한 땀 추가했다.
마지막 학생까지 추가하려는 모습
학생의 계정으로 들어가니 이런 메시지가 나왔다.
학생 계정 모습
학생과 교사를 선택하라고 한다.
수업 코드를 받아서 들어갈 수 있는 형태다.
학생이 보는 수업 모습
과제를 완료를 표시하게 되어 있다.
여기서 기록을 확인할 수도 있고
학생은 다양한 구글 툴로 교사에게 제출하게 된다.
교사 화면이다.
할당 된 학생의 모습이 보인다.
학생의 과제 모습
학생에게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자주 사용 댓글 추가 모습
성적 모습
반환 하는 기능도 있고
의견 저장 모습
학생과 채팅할 수 있는 모습
서구의 경우 초등학생도 교과 전담 교사가 많기에 이런 플랫폼은 상당히 잘 쓰일 듯 하다.
하지만 한국 초등학교 상황에서는 고민이 필요할 듯 하지만
인사이트를 받고 잘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계속 사용하며 인사이트를 기록하고 공유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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