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omging a globally competent teacher 를 읽고





ASCD의 최신간

Becomging a globally competent teacher 를 발췌하며 읽었다.


ASCD는 1943년 설립된

Association for Supervision and Curriculum Development 기구의 약칭인데,

장학 교육과정 개발 연합으로 읽었다.





(http://bit.ly/2AYm9rD)


워싱턴 근교 ASCD 건물 (구글 스트리트뷰에서 찾았다)






이들은


6년간의 연구로 교사의 글로벌 역량으로


2가지 성향, 4가지 지식, 6가지 스킬을 들었다.






(http://www.ascd.org/ASCD/images/siteASCD/misc/2017_GCLCInfographic_360x339.jpg)



교사의 글로벌 역량 중

2가지 성향은 다양한 관점을 감정이입하고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말한다.



4가지 지식으로

1. 글로벌 상황과 최근 이슈

2. 글로벌 상호 의존

3. 세계사

4. 문화 지리 지식 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6가지 기술로서


1. 다중 언어 소통 능력

2. 다양성과 글로벌을 느끼는 교실 환경 조성 능력

3. 글로벌 학습 경험 통합 능력

4. 간문화적 의사소통 능력

5. 글로벌 협업 개발 능력

6. 학생 글로벌 역량 증진 평가 능력을 들었다.




단지 개발만 하고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10명의 강사에 의해 2년간 검증한 면이 인상깊었다.



특별히 그 과정을 사이트에 공유한 면이 인상 깊었다.


http://globallearning.ascd.org/lp/editions/global-continuum/continuum.html







<공유한 학급 시연 영상 중 하나>




나의 언어적/시간적 제약으로 다 볼 순 없지만 


먼 한국에서도 그들의 인사이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책은 틈틈히 살피며 생각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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