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13_EDUTECH+STEAM 제주대 컴퓨터교육과 박찬정 교수님

2019. 12. 13.

ICT활용 미래교육 역량강화 교원 연수 프로그램

미래교육의 변화 연수를 들었다.

제목은 EDUTECH+STEAM

강사는 제주대 컴퓨터교육과 박찬정 교수




처음은 EBS 다큐 프라임 Docuprime_미래학교1부_디지털 네이티브의 학교를 열다 #003

영상을 보며 시작했다.







학생들이 흥미를 갖게 되었다. 

아이들이 많은 변화를 가지고 있다. 



강연은 4:53~7:50

맞춤형 수업 8:40~10:40을 보았다.





다음은 Teacherable Machine 에 관한 영상을 보았다. 







유튜브 영상을 활용해서 강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2017년 7월 테스팅 영상 




2019년 10월 테스팅 영상 






머신러닝 첫수업 영상 




학생과 같이 이 플랫폼을 버젼업되기 전에 했는데 학생들은 별로 신기해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교수님은 "여러분은 무엇을 인식시키게 하고 싶으신가요?"라고 질문을 주셨는데


학생과 다시 한 번 그들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인식하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음은 4차 산업 혁명 소개와 로봇 기자를 말씀 하셨다.


기자에 로봇 기자라는 워딩이 들어 있는 것이 신기했다.


http://robotera.kr/ 에서 볼 수 있다.



강의안에는 미네르바 스쿨 소개 영상이 https://youtu.be/GGIQnjHODig 로 소개 되었는데 실제 영상은 KBS1에 "4차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1부 세상에 없던 대학" 제목이여서 신기했다.


나중에 요청한 강연원고에서 주소가 https://youtu.be/mC4SJaL7vdA 임을 알게 되었다.





AI4K12.org 프랫폼 소개


최근 이화여대에서 인텔 에서 AI for Youth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했다고 한다.




학생이 집에 가면 교실 불을 꺼주는 프로젝트라고 한다.


국내 AI교사도 5천명을 양성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다음은 에듀테크관련 말씀이 이어졌다.


여러 영역이 있지만 에듀테크 기술을 융합한 교육 시장의 성장 전망에 관한 자료가 인상깊었다.


앞으로 교육의 네 가지 요소 (실감화, 연결화, 지능화, 융합화)에 대한 트랜트 발췌도 인상 깊었다.


기존의 기사를 요약해서 말씀 주신 후


현재 연구하고 있는 부분을 말씀 주셨다.



여러 가지 변화들을 보면서 기준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미국 교육청의 교육 기술 담당실 페이지를 소개해주셨다.





tech.ed.gov/stem


학문이 합쳐지는 동시에 그 밑에 기술이 있음을 예측해서 마련한 9가지 기준을 소개 해 주셨다.

1. 동적 표현

2. 협업적 추론 - 협업 도구를 써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기술 도구를 사용하라

3. 즉각적, 개별적 피드백

4. 과학적 논쟁 - 학생들이 과학적인 증거를 가지고 논쟁을 하게 하라.

5. 공학 설계 절차 - 제품을 만들 때 계획하고 분석하고 설계 구현 테스트 할 때 이 절차를 따라서 문제를 해결해 주도록 하는것

6. 컴퓨팅 사고력 - 컴퓨터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본다. 지니가 한국말을 못 알아들 을 때 지니의 말을 배워야 할 다는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다. 컴퓨터가 쓸 만하기에 컴퓨터를 인간이 잘 훈련시키려는 방법을 가르쳐주자는 것을 이야기 한다.

7. 프로젝트 기반 학제적 학습

8. 자동화된 평가 - 디지털 평가가 STEAM교육 안에 내재되도록 하라.

9. 증거 기반 모델링 - 데이터와 증거를 기반으로 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라.








출처 - https://tech.ed.gov/files/2019/10/stem-innovation-spotlights-research-synthesis.pdf



이 연수에서 에듀테크의 글로벌 동향과 미국의 창의 융합 기준교육을 알게 되어서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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