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2022[2023]). 채소 과일식. 바이북스

조승우(2022[2023]). 채소 과일식. 바이북스







1일1식, 간헐적 단식을 해도 살이 찌고 정체기가 있었는데 

그 근복적 이유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야채 과일만 먹고, 저녁에 물만 먹으니 당일 2키로, 일주일만에 6키로가 빠짐을 체험했다. 


아래는 인상 깊은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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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으로 인해 몸에 쌓인 독소는 질병을 가져왔다 (14) 



비만은 현재 우리 몸이 보내는 강력한 생존 신호다. 몸에 쌓인 독소가 뇌와 심장으로 가는 것을 막고자 지방으로 축적되는 작용이다. ... 건강을 회복하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 (15) 



(다이어트) 문제는 평생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생활에서 지속가능한 방법이다.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해나갈 수 있는 방법은 채소 과일식 뿐이다. ... 식습관의 변화 (16) 



7백만 년간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가공식품들은 인간의 몸이 완벽히 소화할 수 없다. ... 유행에 따라 탄수화물을 많이 먹고 지방을 적게 먹어보기도 한다. 그 방법이 효과가 없자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지방을 많이 먹어본다. 이번에는 단백질 섭취를 높이며 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몸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에너지 고갈로 인해 폭식하게 되어 살은 더 찐다. (17) 



술, 담배, 탄산, 커피가 몸에 좋지 않다 (18)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늘어난 것이 아닌 몸이 경고를 주는 이상 신호다. ... 독소가 많아질 수록 살이 찌고 (19) 



소식하면 장수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왜 그런지 깊게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소화할 때 사용되는 에너지 소모가 가장 크다. 그로 인해 장기가 빨리 노화되며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이어진다. .. 수명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능이 소화다. ... 일반적인 음식은 보통 위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3~4시간이다. 채소과일식은 30분에 불과하다. ... 어떤 음식을 위주로 먹는지가 수명을 결정짓는다. (21)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밤에 음식을 안 먹는 것이다. 휴식과 수면으로 회복되어야 할 시간에 ... 중요하게 지켜야 할 원칙은 저녁 8시 이후로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저녁에는 몸 안에 쌓인 독소를 청소하는 데 에너지가 사용된다. 음식이 들어오는 순간 우선적으로 많은 에너지가 위장에 사용된다. 독이 들어 오는 것을 막기위한 인체 시스템의 결과다. 야식은 독소를 청소하기도 전에 다른 독소가 몸에 더 쌓이게 하는 행위다. 자주 많이 먹는다고 해서 에너지가 생기지 않는다. (22) 



살아 있는 신선한 채소 과일식을 하면 몸은 저절로 독소 청소를 해나간다. ... 약은 증상만을 완화시킬뿐 근본적인 독소 배출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23) 



동물성 지방의 과잉 섭취로 기름(콜레스테롤)이 혈관을 막아갈 때 몸은 먼저 살이 찐다. (27)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은 고기보다 채소와 과일에서 훨씬 더 깨끗하게 얻을 수 있다. (37)



육류와 생선, 유제품, 가공식품을 완전히 제외한 진짜 채소 과일식이다. (39) 



식물에 포함된 지방만으로도 충분하다 (41) 



(효소) 신진대사의 핵심 역할을 하는 효소는 42도에서 기능을 잃기 때문이다. (45) 



구매 후 13년이 넘도록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곰팡이도 생기지 않고 있다. (47) 



특히 육류는 불에 구울 때 '벤조피렌'이, 감자는 높은 온도에서 가열할 때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나온다. ... 독소들은 혈액을 타고 온갖 장기들에 침투한다. 몸은 비상사태를 느끼고 더욱 지방을 축적하려 든다. (48) 



과일에 든 효소가 피를 맑게 해서 동맥이 막히는 일을 방지한다. 과일은 혈액을 맑게 하고 오장육부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최고의 해독제다. (50) 



소와 닭은 집단 사육과 유전자 변형된 사료를 먹으며 자란다. 빨리 키우기 위해 각종 항생제와 화학품이 주입된다. (52) 



가공식품에 들어간 화학첨가제가 식욕조절 중추 기관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66) 



(치킨, 피자, 라면, 빵, 콜라, 사탕 등 각종 과자) 가공식품이 아기에게 유해할 것 (67) 



모든 영양소가 파괴된 죽은 음식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 각종 화학첨가제를 넣는 것이 가공이다. (68) 



영양분이 없는 가공식품 섭취는 뇌에 잘못된 정보를 주어 끊임없이 먹게 만든다. 배가 고프다는 착각에 야식으로 치킨과 맥주, 라면에 만두를 먹는 이유다. ... 아무런 첨가제가 없다고 했는데도 대부분의 식품에 쓰여 있는 것이 있다. 변성전분, 덱스트린이다. ... MSG는 과잉 섭취 시 뇌기능을 저하시키는 것. ... 아무런 첨가가 안 된 채소 과일식만이 진짜 음식이다. 라면, 냉동만두, 냉동피자, 참치 캔 등은 정말 맛있는 가공제품... (69) 



가공식품은 별미로 가끔 즐기는 것만이 건강하게 120세까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70) 



트랜스지방은 투기면서 발생하는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독성 지방이다. ... 대표적인 튀긴 음식은 치킨과 라면이다. ... 균형 잡힌 건강한 몸은 절 대 밤에 음식을 요구하지 않는다. (71) 



(편도선 수술) 한 번 몸에서 제거한 기관을 똑같이 살릴 방법은 없다. (74) 



(림프 주머니) 모든 질환은 혈액에 독소가 많이 쌓이면서 시작한다.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림프 시스템이 처리할 수 없는 상태를 뜻한다. 비만은 비상 사태를 막고자 몸이 몸부림치는 신호다. 독소 청소를 더할 수가 없어 지방으로 계속 저장하는 것이 비만이다. 제발 부탁이니 그만 독을 먹으라는 신호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비만의 끝는 결국 암 (77)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 (78) 



비만과 부종은 단순히 살이 찌는 것이 아니다.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다. (80) 



고열은 독소가 너무 많이 쌓일 때 나타나는 가장 기본적인 방어 작용이다. 체온을 높여 독소가 쉽게 배출되도록 하는 최고의 치료법이다. (82) 



산소는 몸이 탄수화물과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할 때 사용한다. 여기서 나타나는 산소 쓰레기가 활성산소다. 활성산호는 암세포를 일으킨다.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물질이 항산화제다.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는 대표 음식이 채소 과일식이다. ... 채소 과일식과 통곡물은 활성산소를 발생하지 않는다. 동물성 식품(고기, 생선, 계란, 치즈, 버터 등) 과 기름 성분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낸다. (84) 



과일은 완전식품으로 공복에 먹으면 해독작용을 도와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가열된 통조림 과일이 아닌 살아 있는 신선한 과일을 먹어야 한다. ... 공복에 과일을 섭취하면 삶의 질이 높아진다. ... 과일은 식전에 먹어야 가장 좋다. (88) 



고기는 단백질로 소화가 가장 어려운 영양소다. 위장에서 3~4시간을 머무르는 동안 부패되며 독소를 발생시킨다. 과일이 고기에 막혀 못 내려가고 발효가 되면서 몸은 산성화되어 쏙 쓰림이 발생힌다. ... 식전 과일도 배합을 지켜 먹으면 좋다. (92) 



빨리 소화되는 과일을 먼저 먹고 30분 뒤에 식사를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93) 



췌장암의 원인은 흡연, 술, 비만이 주요 위험인자다. (94) 



반드시 15분 이상 식사시간을 ... 식사를 빨리 할 수록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더 먹게 된다. (95) 



(탄수화물) 많이 씹어 충분히 침이 나와야 소화가 잘 된다. 빨리 먹어 탄수화물이 분해되지 않고 소장에 들어가면 발효가 된다. 발효는 듣기 좋은 표현일뿐 실제로는 부패 즉 썩는다. 썩으면서 독가스를 포함한 독소들이 생기고 방귀나 대변에서 끔찍한 냄새가 난다. 독한 방귀 냄새는 충분히 씹지 않아 소화가 안 되고 있다는 경고 신호다. 씹는 행위는 침도 나오게 하면서 혈중 세로토닌 호르몬 농도를 높여준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신경전달 물질로 뇌에서 나온다. 소화 기능뿐만 아니라 행복을 위해서도 식사 때는 15분 이상 충분히 음식을 씹어주면 좋다 (96) 



비만 세포는 췌장을 딱딱하게 만든다. (97) 



낮12시까지는 과일과 과일 주스만 먹도록 한다. (99) 



(우유에 씨리얼) 설탕과 각종 화학첨가제, 유전자 변형된 밀로 가득한 제품을 맛있게 몸에 좋은 줄로만 알고 먹었다. (100) 



12시~20시 : 섭취주기

20시~04시 : 동화주기

04~12시 : 배출주기 

단백질을 위한다고 가공육 고기를 먹을 때 췌장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 

(동화주기) 영양분과 에너지가 몸 구석구석 전달 ... (102) 



조금만 먹어도 지방으로 저장하는 것은 내 몸의 3대 주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야식을 금하고 아침에 채소 과일식을 하는 것이 몸의 회복을 도와주는 첫 시작이다. ... 7시간 수면과 12시간 공복상태 ... 독소 배출을 잘하기 위해서는 아침은 안 먹는 게 가장 좋다. (104) 



기상 후에는 가장 먼저 물을 한 잔 ... 일반 정수가 좋다. (106) 



과일 주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괜찮다. (109) 



림프 시스템이 자가치유하는 과정 중에는 부종과 가려움이 동반된다 ... 설사는 몸이 독소를 배출하는 자연스런 증상이다.   (111) 



아무리 영양가가 높아도 맛이 없으면 안 먹는게 인간의 특성이다.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 마블링이 생겼다. 입맛을 중독시키기 위해 각종 화학첨가제를 넣은 것이 가공육이다. (121) 



(고기를 먹으면 과연 힘이 더 나는 걸까?) 고기를 먹고 나서 오는 포만감과 나름함에 취한 것일 뿐 실제 몸이 사용할 에너지는 줄어든다. 고기를 먹으면 찌는 살은 지방에 불과할 뿐 결국 독소 덩어리들이다. ... 고기는 완전히 소화되기까지 평균 50시간 이상이 걸린다. 얻는 에너지보다 소화 에너지가 훨씬 더 많이 사용된다. 이 시간 동안 영양분 흡수와 독소 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된다. 과잉 섭취된 영양소는 독소와 같다. (122-123) 



고기만 먹는 육식동물들은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해 하루 수면 시간이 20시간에 달한다. ... 김은 36%가 단백질이다. ... 고기는 반드시 하루에 한 번만 먹자. 한번에 150~200g 이상 먹지 않도록 제한하자. 외식을 했을 때 1인분만 먹자는 뜻이다. 자신의 손을 주먹 쥐어 보시라. 그 손에 쥐어질 정도의 양이 하루에 소화 가능한 실제 필요한 양이다. (124-125) 



고기를 숯과 같은 직화에 구워 먹으면 타면서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나온다. .. 면역체계가 무너질 때 벤조피렌은 조금씩 암세포를 만든다는 걸 명심하자. 암은 절대 금방 만들어지지 않는다. 무심코 먹은 탄 코기가 쌓여 10년, 20년 뒤에 암세포가 된다. ... 탄 고기만큼 안 좋은 문화가 알루미늄 호일을 불판에 깔아 놓는 것이다. 벤조피렌과 함께 중금속을 함께 먹는 것이니 ... 고기를 먹을 때 반드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같이 먹어야 한다. ... 고기가 주는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쌈야채를 같이 먹자. 상추나 깻잎은 항산화 작용으로 벤조피렌의 독소를 줄여준다. 양파와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기름으로 인해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해준다. 상추와 깻잎 역시 혈관을 깨끗하게 주는 역할을 한다. (126) 



토마토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며 수분함량이 높은 아주 좋은 식물이다. (129) 



다가불포화지방에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이 있다. 옥수수유, 콩기름, 해바리기유, 카놀라유, 황화유 등의 기름이 여기 해당된다. 다가불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 올리브 오일은 단일불포화지방으로 분류되지만 14~17%는 포화지방이다. 나쁜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절대 좋지 않다. .... 압착하여 짜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샐러드 용으로만 사용한다. ... 절대 가열해서도 안 된다. (130-131) 



채소 과일식과 녹말음식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얻어 자가 치유 능력을 회복하자. ... 하루 이틀에 끝나는 방법이 아닌 지속 가능하도록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식물성 기름도 많이 먹으면 혈관 질환을 가져온다. (132) 



(인류) 채소 과일 섭취는 줄고 섞어 먹기 시작하면서 독소와 노폐물이 쌓여 질병이 발생한 것이다. .... 고기는 반드시 채소와 함께 먹어야 한다. (137) 



(소화과정)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살이 찌기 시작한다. 독소와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장기와 혈액에 쌓이기 시작하면서 모든 병은 시작 ... 피자 같은 음식이 위장에 들어온 순간 몸은 비상이다. ... 피자는 절대 고급 음식이 아님 ... 에너지를 많이 사용한 만큼 배는 금방 고프고 다시 여러 음식을 함께 먹는다. (139) 



골고루 먹는 것에 문제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식사 후 몰려오는 식곤증이다. 채소 과일식을 했을 때와의 차이를 반드시 느껴보길 바란다. 소화하는 데 에너지 소비가 많을 수록 식후에 나른함과 피곤함은 크게 느껴진다. 채소 과일식은 에너지가 넘친다. 위장이 머무르는 시간이 짧을수록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채소 과일식을 제외하고 모든 음식은 섞어 먹을 때 소화 에너지가 엄청나게 사용된다. ... (소고기국) 하얀색 지방 기름덩어리가 ... 우리 몸에서 똑같이 작용해 혈관을 막히기 한다. 국수와 고기의 조합은 몸에 치명적인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조합이다. ... (레스토랑 구운 감자) 가열을 한 순간 채소 과일의 수분이 없어져 똑같이 죽은 음식이다. (140-141)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조합은 몸 안에서 부패하고 발표되어 썩는다. ... 골구루 먹으라는 것은 모든 영양소를 얻을 수 있는 채소 과일식을 말한다. 동물성 식품과 녹말 음식을 섞어 먹을 때 소화 에너지가 엄청나게 소모된다. 많은 에너지를 쓰고도 소화흡수가 안 되어 독소와 노폐물이 발생한다. 식후에 나른함과 피곤함이 몰려오는 이유다. (142-143)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못하면 내일 또 하자. 계속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몸은 달라진다. (144) 



(커피) 커피는 음식이 아니라 약물이다. 모든 약은 몸에 부작용을 남긴다. 하루에 한 잔까지만 괜찮다는 것은 그 유해함이 확인되었다는 뜻이다. 술은 한 잔도 몸에 좋지 않음이 밝혀졌다. ... 커피는 몸을 산성화시킨다. 인간의 몸은 약알칼리를 유지해야 생존할 수 있다. 중성만 돼도 치명적이다. 산성화시키는 음식은 먹지 않아야 한다. ...커피 역시 고기를 구울 때처럼 단백질이 변성되어 당독소 물질이 나온다. 당독소는 만성염증을 유발한다. [마이야르 현상](열을 가하면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화 현상)은 맛과 향은 좋을지언정 건강에는 나쁘다. ... 글라인딩 과정과 에스프레소 압착을 할 때 기름이 나온다. 지방 때문이다. ... 카페인은 부신을 자극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이로 인해 기운이 느껴진다. 이러한 작용이 반복되면 결국 내성이 생기고 부신피로증후군에 걸린다. 갑상선 항진증도 유발한다. 커피를 마셔도 잘 잔다는 경우는 부신이 이미 제기능을 못하고 있을 수 있다. (147)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커피는 거의 싸구려 커피콩 ... 카페인을 제거한 디카페인은 그냥 커피보다 더 안 좋다. 카페인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곰팡이 독소 함량이 더 커진다. ... 하루 한 잔의 커피도 몸에 좋지 않다. (148-149) 



(숲) (우리 몸의) 60조에서 100조 개에 달하는 세포는 산소가 있어야 살 수 있다. ... 오랜 시간 숲에서 살아온 것은 우리 DNA에 각인 되어 있다. ... 숲에 자주 갈수록 몸의 자가치유 능력은 회복된다. ... 나무와 식물이 광합성작용을 통해 산소를 내보내는 시간은 아침 5~7시다. (152-153) 



깊고 안정된 호흡을 통해 목까지 림프액들을 움직여 간의 독소들을 제거할 수 있다. ... 웃음 .... 복식호흡 ... 복식호흡은 코로 5~10초 정도 들이마시고 2~5초 정도 멈춘다음, 배에 힘을 준 상태에서 입으로 후하고 열을 세며 내뱉는다. ... 뇌를 안정 시켜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인되었다. ... 50분을 일하면 반드시 10분은 일어나서 움직이며 복식호흡을 하자. (154-155) 



병원은 절대 책임지지 않는다. ... 내 몸에 대해서 가장 잘 하는 이는 나 자신이다. ... 복식호흡과 채소 과일식을 습관화할 때 우리는 120세에 건강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159) 



서서히 일어나는 습관 (160) 



수시로 과일을 먹는 것 ... 끓인 수돗물이나 정수기 물에 결명자, 보리, 옥수수를 넣어 끓여 마시면 중금속은 사라지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 된다. ... 소변 색이 진한 노란색이면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164-165) 



인간은 기본적으로 낮에 활동하고 밤에는 수면하게 진화했다. (167) 



복식호흡을 하며 눈을 감고 3~5분만 쉬어도 낮잠과 같은 효과를 ... 잘 잠들기 위해서는 인류가 사용하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들 부터 제한 해야 한다. ... 취침을 하려는 1~2시간 전에는 TV, 스마트폰, 컴퓨터 화면을 보지 않는 게 중요하다. ... (흡수) 배출을 위해 사용될 많은 에너지가 소화를 위해 먼저 쓰인다. ... 정상적인 몸의 작동 체계는 자는 동안 식욕이 억제된다.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과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의 조절로 인한 것 ... (야식) 몸은 밤새 내 독소와 싸우느라 온전히 회복하지 못한다. (170-171) 



가공되었거나 인위적인 것에는 반드시 부작용이 생긴다. (173) 



암세포는 35도씨에서 가장 증식을 잘한다. 평균 체온이 35.5도씨가 지속되면 각종 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질병에 걸리기 쉽다. (174) 



특히 아침 사과는 효과가 확실하다. [팩틴]이라 불리는 사과의 식이 섬유가 장내에서 부풀어지며 부드러운 변을 보게 해준다. 펙틴 성분은 장내의 나쁜 세균을 없애주며 장 기능을 개선해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 펙틴 성분은 사과의 껍질에 많이 있다. 물에 잘 씻어 껍질째 먹도록 하자. 변비와 설사에도 좋은 사과는 지방산 합성을 억제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보약이라는 말이 나온 이유다. 아침에 사과 한 개를 꼭 먹는 습관을 만들자. (183)



바나나와 양배추를 식전에 꾸준히 먹어주면 효과가 크다. ... 수용성 식이 섬유는 (사과, 견과류, 해조류) 등에 풍부하다. 불용성 식이 섬유는 (현미, 통밀, 통곡물, 토마토, 당근, 오이) 등을 먹으면 된다. ... 과일과 과일 주스도 최대한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좋다. (184) 



90kg 이상인 고도 비만인 경우는 20kg 감량이 필요하다. ... 정체기가 반드시 온다. 지방이 빠져 나간 몸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 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말고 해오던 패턴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188-190) 



고기는 가급적 지방이 적은 부위로 먹자. 삶아 먹는 수육 형태가 좋다. 구운 생선은 최대한 기름을 제거하고 먹자. ... 맥주 보다는 소주를 (191) 



모든 건강기능식품도 섭취를 중단한다. ... 몸에 들어오는 음식이 가장 강력한 치료제이다. (195) 



동물성 식품인 고기, 생선, 계란, 우유, 치즈 등의 섭취를 완전히 제한하고 현미를 먹자. ... 산화질소를 발생해 혈관 청소를 해주는 채소 과일식을 하자. ... 일주일에 이틀은 완전히 과일이나 과일 주스만 섭취해보자. (196-197) 



(천일염) 소금 역시 대량 생산되면서 가동된 정제염으로 인해 질병의 원인이 되는 오명을 갖게 되었다. (198) 



금연과 커피를 끊고 철저하게 채소 과일식을 한 후 ... 림프 주머니는 돌연변이가 된 암세포들이 커지거나 돌아다니지 못하도록 가두는 역할이다. ... 근본 치유는 해독이다. ... 암은 ... 짧게는 5년 최소 10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조금씩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 몸은 계속 신호를 주었다. 두통, 소화불량, 만성피로, 식욕 부진, 불명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 인위적으로 없애기 위한 절제와 강력한 독성물질들을 몸에 투입할 필요가 없다. (200-201) 



음식을 통한 육체의 회복과 정신적인 면의 안정이 함께 할 때 면역력이 올라가 완전 치유가 되는 것이다. ... 채소 과일식의 항산화 물질과 피토케미컬이 암을 에방하고 치유하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202-203) 



술, 담배, 커피 등 모든 가공식품은 일절 하지 않아야 한다. ... 암세포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화학첨가제를 먹이로 삼는다. (204) 



커피가 몸을 산성화시키는 원인임을 깨닫고 커피를 완전히 끊었다. ... 특히 커피는 곰팡이 독소로 인해 반드시 먹어서는 안 된다. (208-209) 



매일 30분씩 햇빛을 쬐는 산택과 채소 과일식을 통해 얻는 진짜 영양소다. (210) 



가장 안 좋은 건 술과 기름진 안주다. 스트레스 받을 때 바나나를 먹거나 토마토를 먹는다면 몸은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 고유의 몸무게를 설정하는 지점을 세트포인트라 한다. ... 몸은 그만 먹으라고 경고를 보낸다. 영양분 없는 가공식품들로 생긴 독소와 노폐물을 지방과 수분으로 저장한다. ... 소화시키기 위해 위장은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 소모를 하게 되고 식후에 몸이 무겁고 나른해져 움직이기가 싫다. (224-225) 



현재의 내 몸은 매일 먹는 것이 쌓여 만들어짐을 기억하자. ... 비만은 가공식품과 화학첨가제에서부터 시작됨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226-227)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먼지를 통합 호흡으로도 침투 가능 ... 종이컵은 종이로 만든 컵이 아니다. 종이컵과 컵라면 같은 용기 안쪽에는 폴리에틸렌이라는 플라스틱이 코팅되어 있다. (230-231) 



참치캔에서 나오는 비소는 기준치가 전혀 없다. 물을 끓여 먹는 포트 기기에 남은 물은 반드시 비워야 한다. (234-235) 



살아 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죽은 음식은 먹지 않으면 다이어트는 저절로 된다. 다이어트는 식습관 개선이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몸을 회복하면 체중감량은 알아서 된다. ... 술은 발암물질 (237) 



술(알코올)은 몸에 들어오면 아세트알데히드 유해물질로 변한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몸 안에서 식초로 발효된다. ... 아세트알데히드 분해가 충분히 안 될 때 어지러움, 두통, 구토 등 숙취의 원인이 된다. 해독하는 간을 공격해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의 질병을 유발한다.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시면 몸에 안 좋은 이유다. (238) 



트랜스 지방은 자연에 없는 물질 ... 튀긴 음식은 모두 트랜스 지방 덩어리 (239) 



설탕 덩어리 과일 통조림은 먹어서는 안된다. (241) 



다이어트에 있어 비중을 나눠보면 음식이 60%, 수면이 30%, 운동이 10%다. ... 수면을 잘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받는 복잡한 삶에서 단순한 자연스러운 생활을 해야 한다. 운동은 하루 30분 햇볕을 쬐며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처음부터 과도한 운동 계획을 잡으면 폭식을 하게 되어 다이어트는 실패한다. 한 달 안에 10kg를 감량하겠다는 생각보다 먼저 몸을 해독하자.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있으면 반드시 성공한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걱정보다는 매일 실천해나가는 행동이 필요하다. (243) 



다이어트에 있어 칼로리는 아무 의미가 없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 체중은 매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정한 시간과 똑같은 환경을 만들어주자. 가능하면 기상 후 취침 전 두 번 재면 더욱 좋다. (245) 



몸의 자가치유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을 멈추기 위해 불필요한 많은 약이 쓰였다. 항생제는 바이러스들과 싸워내는 장내 유익균들까지 모조리 죽이는 역할 했다. ... (약) 다 독이라는 것이죠. 독 작용이요. ... 부작용이 적다는 판단이 설 때 약을 쓰는 것이지 비약물요법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비약물요법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256-257) 



더 정교하고 복잡한 인간의 몸에 경고 시스템 ... 경고음은 통증에서 시작되는 경우 ... 모두 림프 시스템에 독소가 가득 쌓여 청소하기가 어려우니 도와달라는 신호다. (258-259) 



잘 먹어야 힘이 난다며 소고기나 닭고기 등 보양식을 챙겨 먹지 않도록 하자.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 기능 식품을 먹지 말자. 독소를 더 쌓이게 할 뿐이다. (260-261) 



모든 가공식품에는 화학첨가제가 들어간다. ...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은 설탕의 200배 정도 단맛을 낸다. (262-263) 



메탄올이 아스파탐의 주원료다. 메탄올은 독극물이다. 인간이 먹을 수 없는 물질이다. ... 탄산으료의 톡 쏘는 맛을 내는 인산도 유해 물질이다. (264) 



채소 과일은 하루 섭취 제한량을 정하지 않는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간과 콩팥에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이다. 화학첨가제 연구결과의 가장 큰 문제가 있다. 단일 성분만을 연구한 결과다. 한 가지 이상의 화학첨가제를 혼용해서 섭취했을 때 연구는 전혀 하지 않는다. ... (햄, 소시지) 아질산 나트륨 ... 가공육이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원인이 붉은 색을 내게 하는 아질산나트륨 때문이다. ... 대량 생산되는 식품은 ... 화학첨가제가 들어가니 주의 ... 통조림에 들어 있는 기름이나 물은 버려야 한다. ... 라면의 경우 면을 처음 끓인 물을 버리고 새로 뜨거운 물을 부어 끓여 먹는 게 좋다. ... 두부는 여러 번 헹구어 조리 (264-266) 



설탕이 혈당을 빨리 올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것은 정제과정에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등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 설탕을 먹으면 치아가 썩는 이유는 뼈에서 칼슘을 가져와 부족함을 채우기 때문이다. ... 몸이 토할 정도의 독극물이 아니기에 자체적으로 독성을 중화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와 영양분이 소모되는 것이 설탕이다. ... 무설탕 음료는 설탕보다 더 치명적인 화학첨가제가 들어간다. 설탕 함량을 50% 낮춘 요구르트는 여전히 설탕 덩어리다. (269-271) 



토마토를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은 호두를 함께 먹는 것이다. (276) 



티백의 경우 뜨거운 물에 담그면 초미세플라스틱이 수십억 개 이상이 나온다. (279) 



(영양성분표) 탄수화물에서 식이 섬유를 뺀 나머지가 당질로 비만의 주범이다. ... 탄수화물이 곧 당질이다. 탄수화물양이 제품에 설탕 덩어리가 들어가 있는 양으로 생각하면 된다. ... 제품에 '당류 제로'라고 쓰여 있어도 '당질 제로'는 아닐 수 있다. ... 탄수화물이 곧 당이다. ... 냉동만두에 탄수화물은 38g 당류는 0g이면 당질이 38g 이다. (282-284)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는 최소 12시간은 물만 마시며 공복을 유지해야 한다. ... 과일 또는 과일 주스만 섭취해 몸을 회복시키자. (28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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