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05 클래스VR 두번째 수업 - 상어를 체험하다. 불만이 사라지고 꿀잼이 왔다.

2019. 6. 5.


클래스 VR 두번째 수업을 했다.


이번에는 학생들을 남자와 여자로 나눠서 한꺼번에 영상 컨탠츠를 체험하게 했다.






두번째 체험 수업을 간단히 편집한 영상이다.








학생들은 이 영상을 클래스VR로 보았다. 



이 영상을 카드보드나 다른 HMD로 보는 것과


 다른 점은 클래스VR로 보는 것이 입체감이 훨씬 더 있다.







여학생 체험 모습 편집 전 영상이다. 







남학생 체험 모습 편집전 영상 








다른 스마트폰으로 찍은 여학생 체험 모습이다. 








느낌을 물어보는 영상 









남학생 체험 모습 








남학생 체험 모습 영상 








수업 후 느낌을 물어보는 영상 









먼저 유튜브에 올라온 상어 영상을 함께 보고 



의자를 앞으로 가져오게 했다. 







해드셋을 고정해주는 끈을 잘 맞게 조정하도록 한 다음 








보도록 했다. 








마치 현실처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보고 있다. 







상어에 놀라는 학생 


바다속을 보는 학생 


모두 같은 영상을 동시에 보며 체험하고 있다. 










애들아 위쪽 봐봐 하니 


함께 본다. 


남학생들도 앞에 와서 본다. 








이제 남학생 차례 








바닷속을 두리번 거리며 보고 있다. 










현실처럼 느껴지는지 손을 자꾸 뻗어서 경험하려고 한다. 









다양한 모습으로 하나의 영상을 다양한 각도로 보고 있다. 







영상으로 테스팅하며 체험하는 이유는 


네트워크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영상이 동시에 송출 가능한 것을 보기 위함이었다. 



이런 이슈로 구글 익스페디션에는 사진이나 그래픽밖에 없다. 





세계 여러 곳에서 클래스VR을 체험하고,


클래스VR로 수업하는 현장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올라온다. 



최근 호주 2019 EduTech 행사에서도 클래스VR을 보았다. 


한국에서도 이렇게 체험하며 글로벌을 경험하고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 



장비가 더 좋아지는 동시에 


더 저렴해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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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VR 수업 사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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