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9.
3일전 다른 반에서 진행한 오조봇 첫 수업을
또 다른 반에서 진행했습니다.
여기서는 첫 수업에서 나왔던
오조봇이 선이 없는 곳에서도
바퀴에 선을 그어서 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그랬더니 한 학생이 바퀴를 두 개 만들기 시작합니다.
바퀴에 선을 적어 넣어 오조봇이 움직이게 합니다.
이번에는 세 개를 연결해 보면 어떨까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세 개를 연결하는 모습입니다.
붙이고 있습니다.
연결된 부분을 다시 칠합니다.
꼼꼼하게 칠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후 테스팅을 합니다.
학생이 진행한 영상입니다.
랜덤으로 돌길 바랬는데, 돌지 않는 상황입니다.
약간의 보수 이후에 랜덤으로 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 개를 연결해서 테스트 한 모습입니다.
비록 성공은 못 했지만
학생들은 다른 학생이 미리 만든 작품을 보고,
더 승화시키는 오픈소스활용 메이킹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교사가 학생들이 원하는 모든 지식과 방법을 전달해 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식과 방법을 찾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제가 오픈소스 활용 교육자 모임을 운영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최만드림 SW교육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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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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