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04_엠봇 첫 수업 후기 - 엠봇 기능 익히기

2019. 6. 4. 


엠봇 조립 수업 이후, 엠봇 기능 익히기 수업을 했다. 


스마트 디바이스 연동 없이 엠봇에 기본 저장된 기능을 익히고, 


엠봇과 친하게 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했다. 









수업 장면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영상 편집을 했다. 









엠봇을 익히는 모습이다. 










1인 1엠봇으로 수업 전 360 사진을 찍었다. 




엠봇은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초음파센서를 작동시켜서 


계속 앞으로 가다가 장애물을 만나면 돌아서 가는 기능이 있다.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아래 라인센서가 작동 되어 


아래 선을 따라가는 기능이 있다. 












학생 번호와 똑같은 엠봇을 들게 했다. 



우리반에서 익숙해 지면 학교내 


6학년 실과 로봇 수업과 SW수업에 활용하려 한다. 









가장 먼저 조립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버튼을 눌러서 테스트 하도록 했다. 


사진은 뒤로 가는 장면이다. 












테스트가 끝나면



초음파센서를 막아서 제자리에 돌게 했다. 









첫 수업에 바퀴를 부러뜨리는 대단한 친구도 있었다. 



다른 친구 엠봇을 발로 밟았다고 한다. 














바닥에 앉아서 하기도 하고


의자에서 하기도 한다. 











로봇을 바로 제어하기 보다 


로봇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중심을 두었다. 










로봇을 손으로 제어하는 학생들 









센서의 위치와 


케이블이 연결 될 때 센서에 들어오는 램프 설명을 듣는 학생 









이제 엠봇 상자에 들어 있는 종이를 나눠주고 


라인을 따라가도록 두 번씩 버튼을 누르게 했다. 










미션은 종이에 엠봇 2~3개가 충돌하지 않고 


이동하게 했다. 









열심히 엠봇 기능을 익히는 학생들 








활동을 하며 생각을 하는 학생 모습 










다시 위에서 찍은 사진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어떤 활동이 좋았는지 소감을 듣는 시간이다. 











이제 엠봇 기능으로 놀아보는 시간이다. 


학생들에게 주어진 것은 엠봇과 엠봇 상자 









입구와 출구를 만들어서 보려는 활동이었지만 



계속하니 엠봇을 빠져 나가게 하지 않는 활동이 되었다. 









자신의 엠봇의 위치를 보며 


어떻게 작동되는지 생각하고 있다. 









어떤 엠봇은 앞바퀴 플라스틱이 분리되기도 했다. 


일단 테이프로 붙였다. 










바퀴가 부러진 엠봇은 모터 쉴드 속 부속을 바꾸려 했다. 








분해한 후 









바꾸려고 하니 예전 버젼으로, 철심이 들어 있는 형태였다. 









다른 교체 키트를 가져와서 부러진 부속과 바꾼 모습이다. 









수리 후 완성 모습 









맨 오른쪽에 있는 수리 부속은 철심이 필요해서 


플라스틱 원통이 가운데에 있는 수리 부속으로 바꿨었다. 





이제 엠봇 기능으로 좀더 놀아 보려 한다. 



학생들의 상상에 수업을 맡긴다. 



엠봇과 함께 할 교과융합 소프트웨어수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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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봇 활용 수업 사례 -

1. 190528_엠봇 만들기 수업 후기 - 기대의 시작

2. 190604_엠봇 첫 수업 후기 - 엠봇 기능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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