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9.
2015년 11월 27일부터
페이스북 구글 활용 교육자 모임을 운영(2020. 4. 9. 작성일 현재 2969명)하며,
고급 사례보다는 현실적으로 구글의 다양한 툴을 활용하는 사례를 나눠왔다.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구글 클래스룸 사례를 계속 공유하려 했는데
장치관리자 충돌로 학생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디바이스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그룹에 올라온 글을 보았다.
여승환 선생님께서 장치관리자 설정을 푸는 방법을 설명하셨는데
테스팅 해보니
이젠 충돌하지 않았다.
아래는 테스팅 하며 스캔한 화면이다.
구글 에듀 아이디로 관리에 들어 간다.
예전에 혹시 구글 스위트 설정을 하지 않았는가 하고 다시 확인 하러 들어갔다.
보니 다 사용할 수 있음으로 되어 있었다.
이제 기기에서 휴대 기기로 들어 간다.
모바일 설정
설정
여기에 모바일 관리에 '사용'이라고 되어 있었다.
이것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변경하고 '저장'했다.
설정이 업데이트 됨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구글 스위트를 확인한다.
이젠 테스팅용 클래스룸에 테스팅 학생을 추가했다.
테스팅 과제를 준다.
학생이 모바일로 적은 것이 어떤 장벽없이 그냥 교사가 볼 수 있었다.
물론 LMS 도 강력하게 될 것이다.
화상 조회로 쓰고 있는 줌이 느려지면 이곳 미트를 활용하고
위두랑이 심각하게 느려지면 구글 클래스룸도 사용할 것을 생각해 봐야겠다.
아래는 학생용 테스팅한 모바일 화면이다.
먼저 구글 플레이스토어 계정 로그인을 했다.
동의하고
클래스룸 앱을 받는다.
시작하기를 누른다.
여기서 중요한 클래스룸용 계정을 발급한 계정을 선택한다.
학생으로 선택하고
테스팅 수업에 들어 간다.
테스팅 과제로 들어간다.
자동 할당된 문서를 터치한다.
흰 창에 선을 그으니 바로 쉽게 되었다.
어떠한 장치 출동이나 장애물없이
지난 3년이 무색하게 너무 쉽게 되었다.
아직 디바이스가 충분하지 않은 학교에서는
학생의 디바이스를 활용한 BYOD 교육을 진행하는데,
구글 아이디를 나눠주면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쉽게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할 수 있을 듯 해서
너무 기쁘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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