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3. 엠봇 네번째 시간
오늘은 드디어 스마트디바이스로 엠봇을 조정하는 시간이다.
먼저 메이크블록 앱을 설치하고, 학생들에게 블루투스로 엠봇과 스마트디바이스를 연결하도록 했다.
흥미로운 점은 학생들이 스마트 디바이스에 설명 만으로도
쉽게 블루투스에 연동시켜서 엠봇을 조작한 점이었다.
또 하나의 강점은 엠봇을 블루투스 매칭할 때,
스마트 디바이스를 그냥 엠봇 위에 올리면 매칭이 되고 잘 해제가 되지 않는 점이 었다.
오늘 수업 편집 영상이다.
수업의 흐름을 간단히 알 수 있도록 만들었다.
수업의 흐름을 간단히 알 수 있도록 만들었다.
축구 게임 중에는 페이스북 라이브도 진행하며 알렸다.
경기 규칙을 설명하는 영상이다.
컨트롤 연습을 하는 영상이다.
드디어 축구가 시작한다.
다시 시작하는 축구
공을 두 개를 두었다.
공을 두 개를 두었다.
골인을 하는 남학생 팀
공을 넣기 위해서 열심히 컨트롤하는 모습이다.
수업 후 느낌을 30초간 물어 봤다.
책상을 정리 한 후 소감을 이야기 한다.
축구 게임 전에 미술과와 연계해서 자신의 느낌이 나타나도록 엠봇을 꾸미도록 했다.
다양하게 학생의 결에 맡겨 꾸민다.
꾸미기보다는 로봇 조종에 집중하려고 포스트잇을 이용했다.
이름을 바꿔서 적은 학생도 있다.
여학생 경우 주황색 띄를 두르게 했다.
위가 남학생 아래가 여학생 팀이다.
게임 시작후 모습
서로 대치하는 상황
공을 찾아 다니는 엠봇
페이스북 라이브 모습
여학생들도 즐겁게 참여한다.
더 많은 활동을 위해 공을 두 개 배치했다.
게임 후 컨트롤 연습을 하는 상황이다.
축구라는 동기부여가 로봇을 더 잘 컨트롤 하려는 마음을 주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엠봇의 소프트웨어적, 하드웨어적 안정성을 보았다.
23대 로봇이 동시에 다양한 디바이스 (BYOD)로 접속 했는데,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대단하다.
또 엠봇의 비밀을 알기 위해 열심히
엠봇활용교육을 진행하려 한다.
오늘 축구를 통해서 학생들이 집중하는 모습
골을 넣을 때 환호하는 모습에서
학생과 로봇활용 교육의 공명을 느꼈다.
교사가 개개인을 살피지 못할 때 로봇이 도와주는 교육
학생 개인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해주고, 기다려 주는 교육
앞으로도 기대된다.
---
엠봇 활용 수업 사례 -
1. 190528_엠봇 만들기 수업 후기 - 기대의 시작
2. 190604_엠봇 첫 수업 후기 - 엠봇 기능 익히기
3. 190610 엠봇 선 만들기 수업 후기 - 모여라 엠봇 유치원 놀이터
4. 190613 엠봇 축구 하기 수업 후기 - 아이들의 공명을 느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