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29 클래스VR 한국어 컨탠츠 테스트 후기 - 실감난 컨탠츠를 경험했다.

2019. 6. 29.


클래스VR 내 한국어 컨탠츠를 테스팅했다.


클래스VR은 영국의 가상현실 교육 올인원 툴이이다.


미리 컨탠츠를 봐두면 수업 현장에서 아~! 그것이 필요하겠구나 라고 나오기 때문에


현재 한국어로 번역된 컨탠츠를 모두 테스팅했다.






. 과학/ 스테고사우르스 - 공룡이 미세하게 고개를 흔들거나 꼬리를 흔들며 움직인다. 








. 과학/ 심장 - 사실감이 대박이다. 


마커를 위 아래를 거꾸로 하면 보이지 않는 이슈가 있다. 








가까이 가니 심장 안이 보인다. 


심장 소리가 있으면 더 좋을 듯 하다. 








. 과학/ 우리 별 - 생성되는 별의 화염을 볼 수 있다. 소멸은 어떻게 볼 것인가?









. 과학/ 인체 골격 - 인체골격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 


조작이 되면 좋을 텐데. 종이를 돌려서 볼 수 있음이 좋다. 







. 과학/ 지구 - 지구와 달이 잘 나왔다. 


달의 크기와 공전 자전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일까? 








. 과학/ 측음기 - 측음기가 크게 잘 나왔다. 소리가 나오면 더 좋을 텐데 








. 과학/ 태양계 - 기대했던 태양계였지만 

비과학적인 공전 궤도와 행성간 거리가 표현되어 있어서 안타까웠다. 

크기는 마음에 든다. 








. 과학/ 혈구 - 적혈구와 백혈구를 이렇게 크게 본다. 


전자현미경에서 보는 상과 같길 소망한다. 









역사/ 검투사 경기장 - 콜롯세움 내가 가서 직접 본 것보다 더 자세한 느낌이다. 

여러 콜롯세움이 나와 있다. 








케이샤르 AR은 대박이다. 










최근 이슈된 노틀담 성당도 가상으로 가보았다. 









홍콩도 살폈다. 


콜롯세움 경우 내 기억이 흐려져서 실감나 보였지만 


홍콩 기억은 아직 강렬하게 살아 있어서 가상현실이 덜 실감났다. 




아래는 테스팅하며 적은 생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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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계절 - 같은 장소의 여러 계절 모습을 보여줘야 더 교육적일 듯 하다. 우리 나라 특정 장소였으면 더 좋았으리라. 

. 과학/ 깊은 곳 - 다양한 곳보다는 임팩트 있는 한 곳만이 있으면 어떨까

. 역사/ 달위 걷기 - 화성 탐사차는 늘 대박이다. 특히 확대할 때 피스가 보인다. 

. 과학/ 비글호 항해 - 갈라파고스 이외의 컨탠츠들이 함께 나오고 있다. 

. 과학/ 서식지 탐색 - 서식지와 관련없는 컨탠츠들이 많다. 서식지 이야기인데, 동물들이 거의 없다. 

. 과학/ 화성 생명 - 화성탐사차 외의 컨탠츠가 안 나와야 할 듯 하다. 
생물/ DNA - ARC 대박이다. AR의 특성을 그대로 살렸다. 그런데 로딩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 과학/ 금성 - 역시 대박! 큐브와도 연동되면 좋을 듯 하다. 
과학/ 나비 - 번데기에서 나비가 나오는 발상이 대단하다. 나비가 아름답다. 

. 과학/ 소화계 - 입체감 있게 잘 표현했다. 종이를 돌려가면서 전체를 개괄할 수 있다. 

. 과학/ 수성 - 그냥 작은 별로 알았는데 다르게 느껴지는 수성, ARC 방식이 더욱 신기해짐. 네비게이션 모드로 조작이 안 됨 

. 과학/ 스테고사우르스 - 공룡이 미세하게 고개를 흔들거나 꼬리를 흔들며 움직인다. 

. 과학/ 심장 - 사실감이 대박이다. 마커를 위 아래를 거꾸로 하면 보이지 않는 이슈가 있다. 심장안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소리가 있으면 더 좋을 텐데 

. 과학/ 우리 별 - 별의 화염을 볼 수 있다. 소멸은 어떻게 볼 것인가?

. 과학/ 인체 골격 - 인체골격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 조작이 되면 좋을 텐데. 종이를 돌려서 볼 수 있음이 좋다. 

. 과학/ 지구 - 지구와 달이 잘 나왔다. 달의 크기와 공전 자전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일까? 

. 과학/ 측음기 - 측음기가 크게 잘 나왔다. 소리가 나오면 더 좋을 텐데 

. 과학/ 치아, 이빨 - 상당히 구체적으로 렌더링 되어 있다. 

. 과학/ 태양계 - 기대했던 태양계였지만 비과학적인 공전 궤도와 행성간 거리가 표현되어 있어서 안타까웠다. 크기는 마음에 든다. 

. 과학/ 트리케라톱스 - 새끼인가? 앙증맞게 움직이는 것이 사실감 난다. 등에 뿔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ARC마커와 비슷한 렌더링이였으면 좋았을 텐데 

. 과학/ 혈구 - 적혈구와 백혈구를 이렇게 크게 본다. 전자현미경에서 보는 상과 같길 소망한다. 

. 과학/ 화석 - 상당히 크고 입체감 있게 잘 나왔다. 회전 반응도 잘 된다. 

. 역사/ 검투사 경기장 - 콜롯세움 내가 가서 직접 본 것보다 더 자세한 느낌이다. 여러 콜롯세움이 나와 있다. 케이샤르 AR은 대박이다. 

. 지리/ 남극 탐험 - 남극을 안 가봤는데, 이 컨탠츠로 가보게 되었다. 자세하고 실감나게 나오니 좋다. 

. 지리/ 도시 삶 - 와 런던의 낮과 밤 소리가 입력되면 좋을 듯 하다. 빅벤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다. 

. 역사/ 마야 사원 - 다양한 마야 유적지가 제공된다. 오! 실제 이런 곳이 있구나. 이곳에서 움직이며 보면 좋겠다. 

. 역사/ 무덤 안 - 기자의 피라미드를 보았는데, 사진을 찍는 위치가 아주 좋았다. 피라미드의 질감과 규모를 느낄 수 있었다. 반대편 현지인과 낙타의 표정도 이색적이다. 

. 지리/ 사막 열기 - 모로코 사하라 썬라이즈 컨탠츠가 가장 사막적이다. 다른 컨탠츠도 좋았지만 교육용으로는 킬러컨탠츠 하나면 어떨까 한다. 

. 역사/ 선돌 속 - 스톤헨지를 가상으로 여행했다. 다른 선돌 컨탠츠보다 스톤헨지 가운데에서 컷, 스톤헨지 여러 앵글의 컷이 있으면 좋았듯 하다. 

. 역사/ 성벽 안 - 성위에 올라간 체험을 했다. 한국 고궁이나 한국 고성이 컨탠츠로 제시되면 좋겠다. 

. 역사/ 아테나 아크로 폴리스 - 앵글 위치를 현장감있는 장소로 잘 잡았다. 

. 지리/ 아프리카 발견 - 아프리카 관련 컨탠츠들이 다 모여 있는 느낌 

. 지리/ 정글 - 다양한 곳의 열대 우림이 제시되어 있었다. 마다가스타르는 처음 가본다. 개구리도 이색적 

. 역사/ 참호 전투 - WW1트랜치 체험 간단하지만 그 역사로 갈 수 있는 좋은 컨탠츠였다. 

. 지리/ 화산 - 활화산의 용암이 흐르는 모습의 360 영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좋을 텐데 

. 지리/ 히말라야 등반 - 몰디브 등 바다 컨탠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킬리만자로와 히말라야 컨탠츠 역시 고산 등반에 대한 몰입을 주기에 부족한 느낌이다. 고산을 등반하는 느낌을 주는 위치 선정이 중요할 듯 하다. 

. 역사/ 1666년 런던 - 런던 가옥을 실감나게 볼 수 있다. HMD를 마커에 가져다 대면 확대해서 보이고 또 그 안의 구조가 실감나게 보여서 대박이다. 

. 역사/ 로마 선박 - 선박을 이리 저리 제어 하면 서 볼 수 있어서 좋다. 
사회 건강/ 산타 썰매 - 달랑 산타 썰매와 선물이 보이고 산타가 안 보인다. 

. 역사/ 손도끼 - 손도끼에 들어간 돌의 모양이 있다. 나무도 함께 있으면 좋을 듯 하다. 

. 역사/ 스핏파이어 - 영국의 역사인데, 다른 여러 전투기는 어디에 있는가? 바퀴가 안 보인다. 활공중이라면 프로펠러가 돌아갔으면 어땠을까.

. 역사/ 이스터섬 - 이스터섬 석상이 달랑 한 개 있다. 

. 역사/ 이집트 석관 - 사진 그림과 석관 그림이 다르다. 석관 하나 달랑 있다. 네이게이션을 터치하면 석관이 열리고 소리가 나면 어땠을까 

. 역사/ 장난감 - 장난감 두 개가 나왔다. 이렇게 보여야 할 필요가 있었을까 

. 수학/ 보석 - 교육에 활용되기 편하도록 바르게 세워져 있으면 어땠을까? 

. 예술/ 조각품 -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동상의 색이 실제 황동색인지 몰랐다. 원래는 무슨색이었을까 진품은 12개까지 복제한 것을 인정한다고 하는데 

. 디자인 기술/ 기계 - 그림과 컨탠츠 내용이 다르다. 우렁찬 소리가 먼저 나와서 기대했는데 컨탠츠에 있는 기계는 기대한 만큼은 아니지만 매커니즘을 알 수 있도록 나왔다. 컨탠츠에 있는 기계가 그림에 있으면 좋았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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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VR 수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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