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 머신 러닝 포 키즈 디바이스 수업 후기

2020. 1. 2.

머신러닝 포 키즈를 학교에 보급된 디바이스로 진행했다.

수업 전 훈련된 모델을 다시 생성하고, 테스팅한 후

수업했는데 희안하게 모델이 정확하게 들어 맞지 않았다.

수업 편집 영상이다.

아침에 생활지도로 목이 쉬었는데

쉰 목을 써가며 지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학생들은 안 되는 프로젝트를

오히려 머신이 긍정적이라고 생각했다.

학생들과 실패를 함께 경험하고,

실패의 원인을 생각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수업 이후 다시 모델에 이런 저런 단어를 넣었는데

썩 신통하지 않음을 느꼈다.

혹시 한글을 넣어서 그랬을까 생각하며 영어로 테스팅했는데

작년에 테스팅할 때 보다 잘 되지 않은 느낌이었다.

다음에는 엠블록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툴로 학생들과 함께 해보려 한다.

학생들이 코딩을 생각보다 잘 해서 놀랐다.

다시 실패지만 다시 도전과 인사이트를 다시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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