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이야기 #10_페이스북 8번째 계정 차단 후기 - 이번엔 희안한 이슈다

페이스북 이야기 #10_페이스북 8번째 계정 차단 후기 - 이번엔 희안한 이슈다

2018. 4. 9.

나는 페이스북을 정보의 창으로 활용한다.

가끔씩 페이스북을 사용하다가 계정이 비활성화 되거나 차단되는 일이 있는데,

비슷한 경험을 했다.

벌써 8번째다.

계정이 잠겼다.

보안 방법을 선택하라고 한다.

사진을 보고 친구를 확인하려고 한다.

함기훈 선생님이시다.

임병률 선생님도

정우성 교수님도 나오셨다.

교수님을 선택하고

다은로드님도 나오셨다.

다은로드님 (전다은 선생님)도 선택 한다.

송윤오 선생님도 선택

이름을 선택한다.

이젠 보안 설정을 확인한다.

비밀번호도 변경하고

이 때 기존에 쓴 것은 안 된다.

이런 식으로 나는 8번 변경했다.

보안수준이 높은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이제 부터가 또 고비다.

최근의 활동을 내가 입력해야 한다.

추가하거나 팔로우 한 사람도 찾아야 한다.

계속 찾는다.

최근의 활동도 보고

확인한다.

완료되었다.

내가 차단된 이유가 단지 포스팅을 공유했기 때문이란다.

이 포스팅이 스팸이었고,

스팸 포스팅을 공유해서 내가 차단된 것이란다.

로봇에게 스팸이 아니라고 알렸다.

설명도 기록한다.

하지만 페이스북 로봇은 답이 없을 것이다.

이 게시물이 내게 차단을 주었다니

이 분들 중에 누군가 나를 신고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일시에 잠겼을 수 있다.

이제 새로 바꾼 비밀번호로 로그인했지만

새로운 고비가 있다.

계정 보안 과정을 시작한다고 한다.

생년월일을 확인하고,

보안설정 확인에 계속한다.

비밀번호를 또 만든다.

유사해서 안 된다고 한다.

다시 만든다.

기억에도 나지 않는 팔로우를 살피고

사람 역시 살핀다.

최근 게시물과

최근 댓글을 확인하니

완료 되었다.

페이스북의 가장 큰 문제는 고객 응대와 고객 처리를 로봇이 한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외국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이 나는 8번째 이상하게? 계정이 차단 되었지만 페이스북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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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드림 페이스북 이야기 - bit.ly/badfb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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