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5_메이커 문화 @ 데일 도허티 메이커 미디어 CEO 연수 후기 - 흩어진 마음에 초점을

2017. 8. 5.



2017 도쿄 메이커 페어 발표 첫 순서는


데일 도허티의 메이커 문화에 대한 강연이었다.



영어를 일본어로 통역하는 방식이었는데,


복잡하고 방만해져 있는 메이커 문화에 대한 여러 생각을 정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유튜브용 영상을 찍고,


동시에 국내로 라이브 영상을 송출했다.


데이터 상황이 좋지 않아서 자주 끊겼지만


사명감으로 진행했다.














영상이다.









한국에 페이스북 라이브로도 진행했는데,


데이터 상황이 좋지 않아 반만 찍혔다.


포멧 와이브로도 구비하고, 자체 데이터 로밍도 준비했는데,


역시 상황이 좋지 않았다.


오키나와는 쾌적했는데 말이다.







강연 내용 중 마음에 남은 내용을 적는다.






메이커는 모든 것을 포용한다. 


메이커의 의미는 정해져 있지 않는 개념이다. 





중국의 Live to Make 개념 - 즐거워서 한다. 


산업이 아닌 즐기는 문화!




일본의 메이커 문화는 다양하고 즐겁고 진지하다. 





메이킹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라. 


조상들이 이미 한 것이다. 





13살 아이가 만든 나쁜 냄새 센서 개발 


메이커는 공유한다. 툴과 스킬, 그리고 마인드까지 


(내 생각 - 철학이 있는 메이킹!) 



놀지 못하게 금지된 아이들에게 메이킹은 즐거움(fun)을 준다. 


(내 생각 - 교육에의 인싸이트)




메이킹 실패 경험을 통해 삶을 살아갈 능력을 얻는다. 





어리석게 보여도 가치가 없어보여도 (no value)


사회에 기여하는 목적을 가지고 메이킹을 한다. (tribute society)



(난 이 부분이 혼란스럽다)













일본 메이커 페어는 다양한 체험이 많았다.



부채에 스티커를 붙이는 아이, 실제 필요한 화일 케이스를 선물로 나눠주는 사람


무엇보다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멋진 툴을 작년에 이어 가져온 팀 

















한국이 없어서 강연 이후 여쭤보니 실수라고 하신다. 









마이크로 비츠가 홍콩을 지나 일본으로 들어오려고 한다. 


다음주에 한국에 온다고 한다. 










마이크로 비츠를 활용한 코딩 모습이다. 










나는 일본 메이커 문화를 담으려 표를 두 장 예매했다. 



오늘  반 정도 봤고, 내일 나머지 반을 볼 생각이다. 









아침에 인증사진을 찍었다. 






아래는 강연 중 인싸이트가 있었던 부분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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