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16_서울메이커페어 2일차 후기- 쑥쑥 자라렴! 코리아 메이킹!

2016. 10. 16.


서울메이커페어 2일차.


나는 코스페이시스 활용 가상현실 만들기 체험이라는 부스를 운영했다.







(체험하는 영상이다)





계속 체험해오는 분들로


메이커페어를 못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함께 부쓰 운영을 하는 송윤오선생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스마트폰 카메라를 켜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2일차 메이커 페어 모습을 간단히 스룩으로 남긴다.

오른쪽 왼쪽으로 휙휙 넘기며 사진을 볼 수 있다.



오늘은 압권은 드론 싸움 이었다.


화장실 가면서 짧게 찍었다.








비가 오는 중에도 많은 수의 관람객이 있었다. 




특별히 이번 메이커 페어는 


구글 디벨로퍼스가 후원해서 


안드로이드 로봇이 있었다. 


나는 구글을 사랑한다. 



강력하고, 무료이기 때문이다. 



여러 사진을 남겼다. 





안드로이드는 안들어진다. 



메이킹이 대세다. 


서울 메이커페어는 5년째지만, 

미국은 11년째다. 


전세계적으로 메이킹 / 메이커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번 서울 메이커페어가 열리는 기간에 유럽 메이커페어가 로마에서 열렸다. 


흥미로운 점은 그곳에서 코스페이시스 독일 본사가 참여했다는 점이다. 



나는 한국에서 코스페이시스를 알리고, 독일은 나름대로 유럽에서 알렸다. 




메이커 문화와 함께 가상현실이 점점 대세가 되고 있다. 


원래 메이킹은 창고나 차고, 우리 경우 마당이 있는 경우 가능하다. 


한국은 아파트문화라 메이킹을 할 공간이 적정치 않다. 코스페이시스는 가상현실에서 메이킹을 할 수 있는 무료 툴이다. 



영어권 나라의 플랫폼이지만, 한국 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웹페이지와 앱을 한글로 번역했다. 



한 명이라도 알리려 전했는데, 


이젠 그 씨앗들이 자라나길 소망한다. 




집에 가는 기차는 익산을 지나 광주로 향한다. 


Wherever You Are 라는 ONE OK ROCK 음악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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