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28 메이크블록 레이저박스 테스팅 후기 @테크트리 방이동

191228 메이크블록 레이저박스 테스팅 후기 @테크트리 방이동

2019. 12. 28.

서울 방이동 테크트리.

메이크블록 레이저 박스를 만났다.

영상 편집 본이다.

간단하게 만들었다.

새벽기차를 타고 수서역에서 내려

테크트리가 있는 올림픽공원쪽으로 갔다.

약속시간이 남아

방이초등학교 옆에서 마인크래프트 어스를 했다.

테크트리는 이 건물 2층에 있다.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오늘 휴일에도 선뜻 알려주신

신건 대표님과 사진을 찍었다.

곧바로 메이크블록 레이저박스를 보았다.

헤파필터를 사용해서 집진 기능이 매우 뛰어났다.

정면

옆면

이곳에 필터가 들어간다.

필터가 필요없는 경우는 연결하지 않고 커팅하면 된다고 한다.

카메라가 커팅할 재료를 인식할 마커다.

다양한 재료가 있다.

5T(mm) 체리 나무

카드보드로 작업 중인 듯 했다.

때가 타지 않도록 앞에 테이프를 붙였다.

제일 궁금했던 곳 중 하였던

레이저가 나오는 부분을 보았다.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출력을 결정해줘서

설정할 필요 없는 점이 입문자인 내겐 아주 좋았다.

여러 렌즈들이 자석으로 탈착 된다고 한다.

청소는 레이저 출력이 약해진다고 느낄 때

알콜솜으로 닦으면 된다고 한다.

약국에서 살 수 있다고 한다.

닦는 모습

레이저 커터 위에 달린 렌즈다.

전용 프로그램에서

레이저커터 안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어서 편했다.

내 명함 사진을 각인해 보기로 했다.

빠르게 테스팅 하려 최소 설정으로 진행했다.

잘 나왔다.

명함과 각인 모습

이제 지금까지 테스팅 온 여러 파일을 커팅해 본다.

먼저 호랑이를 자른다.

다 자른 모습

뒷 면이다.

상당히 설정에 잘 맞춰져서 잘려졌다.

이젠 같은 파일을 3T(mm) 아클릴 판으로 잘라보려 한다.

시작 모습

아크릴 판이 잘리는 동안

아까 자른 mdf 를 조립했는데

두께가 너무 정확해서 조립에 애를 먹었다.

아크릴이 나왔다.

비닐을 제거한 모습

인증사진을 찍는다.

레이저박스 모습

다양한 재료 모습

오른쪽에서 찍은 모습

창문을 열고 배기구를 밖으로 내었다.

레이저박스는 무거워 혼자서 들기 어렵고

이런 틀에 넣어져서 온다고 한다.

레이저박스 좋은 점 하나는

재료 짜투리를 사용하기 편한 점이었다.

조립하며 자꾸 부러졌는데

부러질 때마다 쉽게 잘라서 썼다.

신건대표님이 손수 밥까지 메이킹해주셔서

고맙게 먹었다.

맛있는 커피도

브라질이 느껴졌다.

글라이더를 거의 완성했다.

이젠 그림을 스캔해서 뽑는 테스팅을 했다.

빨간색으로 그리면 잘라지고

검적색으로 그리면 각인이 된다.

테스팅을 하는데

각인은 잘 되는데

커팅이 잘 되지 않았다.

영점조절을 시도했다.

글라이더 모습

호랑이 모습

결국 하트모양으로 잘랐다.

테스팅 후 나가면서 인증사진을 찍었다.

소중한 체험을 영상으로도 찍었다.

헤파 필터를 사용하는 레이저박스 설명

재료별 마커 사용 설명 첫 번째 영상

재료별 마커 사용 설명 두 번째 영상

레이저박스가 5mm 이상 자르기 힘든 한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여러번 자르거나 아래 판을 빼면 된다고 한다.

교육현장에서는 3mm도 충분한 생각이 아직은 들지만 말이다.

매우 간단한 청소 방법 설명이다.

내부 모습을 찍었다. 간단한 구조다.

명함 스캔 후 각인과 커팅 테스팅 영상

메이크블록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이트에 나온 호랑이를

드디어 3mm MDF에 테스팅하는 영상

3mm 아크릴에도 잘라보는 영상

3mm MDF에 잘려진 호랑이 영상

메이크박스의 강점 중 하나인

스캔 후 각인과 커팅 테스팅 영상이다.

9시 30분부터 3시 10분까지 6시간여 테스팅을 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더 찾아가서 테스팅하고 싶다.

기기는 점점 편하지고, 강력해지고 쉬워지는 듯 하다.

인사이트를 열심히 배워서 학생들과 교육자들에게 알려야 겠다.

토요일 휴일에도 선뜻 오셔서 테스팅 경험을 선사해주신 신건 대표님과

기회를 제공해주신 슈퍼트랙 위견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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